GLaDOS가 아이폰을 리뷰한다면?

AI에게 GLaDOS 말투로 말하게 한 뒤 아이폰을 리뷰해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환영해요, 실험 대상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테스트 챔버의 연속을 통과하는 여정이 아니라,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패러다임에 기여한 작품인 아이폰을 분석하는 여정에 나서죠. 우리는 잘 조정된 레이저의 정밀함으로 이 장치를 해부할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디자인과 미학 아이폰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과 기능성의 더 읽기

알래스카 항공 사고에서 살아남은 iPhone

알래스카 항공 사고에서 iPhone 발견; 16,000피트 낙하에서 살아남았다 – 9to5Mac — 사이트 계속 읽기: 9to5mac.com/2024/01/08/iphone-from-onboard-alaska-airlines-incident-found-survives-16000-foot-drop/ 이번 알래스카 항공의 도어 사고로 인해 유실되었던 아이폰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상태가 멀쩡해서 심지어 아이폰의 메일 앱에 있던 비행기 티켓으로 탑승자의 것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하네요.(아이폰이 잠금 상태가 아니었다는데 그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16,000 피트면 5km 더 읽기

아이패드 프로 (2018) 5년 사용기 – 하드웨어를 넘어선 한계

나에겐 바꾸고 싶지만 바꿀 수 없었던 기기가 두개 있었다. 공교롭게도 둘 다 2018년에 산 물건인데 하나는 애플워치 시리즈4 였고, 하나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였다. 그 중 애플워치 시리즈4는 배터리가 망가진 덕분에 애플워치 울트라로 바꿀 수 있었지만 망할 아이패드 프로는 배터리도 멀쩡하고 느려지는 기색도 전혀 없다. 이래저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해온지 5년이 더 읽기

애플워치 울트라 2 사용기

나에게는 2018년에 구매했던 두개의 애플 제품이 있다. 하나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하나는 애플워치 시리즈 4다. 당시에는 매년 좋아지는 애플 제품을 굳이 한 해에 두개나 살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2023년 시점에서 보면 저 두 제품을 가장 오래 쓰고 있고 업그레이드할 가치를 못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 중 애플워치 시리즈 더 읽기

스팀머신 사용자의 스팀덱(Steam Deck) 늦은 사용기 : 좋았던 점, 아쉬운 점, 주의할 점

결국 질렀습니다. 예전에 스팀머신을 사용했던 경험으로 밸브의 스팀 콘솔 생산 능력과 SteamOS에 어느정도 의구심이 있던 상태였지만 제 생각보다도 훨씬 더 흥행하면서 결국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마침 스팀 20주년 세일도 겹쳤고 이마트에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컸습니다. 아마 배송을 기다려야 했으면 안 샀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더 읽기

이케아 x 소노스 쉼포니스크 스피커(액자형) 사용기

문득 이케아에서 갑자기 홀린듯이 액자형 스피커인 쉼포니스크를 질렀습니다. 그것도 두개나 말이죠. 나온지는 꽤 된 제품이지만 이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액자처럼 생긴 디자인의 스피커라 관심이 있었거든요. 기존에도 이케아에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에네뷔)를 갖고 있었지만 쉼포니스크는 스피커 전문 업체인 소노스와 협업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소노스의 제품 답게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닌 네트워크 스피커(Wifi 스피커)입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