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은 파리 디즈니랜드. 원래 일정에는 없던 곳이었지만 파리 온 김에 가보지 않으면 언제 가보겠나 싶어서 여행 준비 막판에 추가했다. 디즈니랜드는 작년 도쿄 디즈니랜드를 간 이후로 두번째. 공교롭게도 둘 다 비슷한 시기에 방문했다. 파리 디즈니랜드는 뭔가 서양권(?)에 있는 디즈니랜드라서 도쿄와는 다른 분위기일거 같아서 좀 기대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똑같은 분위기에, 오히려 더 읽기
루브르와 닌텐도(?)
루브르에서 만난 뜻 밖의 만남.
잊지 않겠다, 몽마르뜨
진짜 잊지않겠다, 몽마르뜨.
from. Paris
갑자기 파리에서 인사드립니다.
여행 모드
이 블로그는 당분간 여행 모드에 돌입합니다. 당분간은 짤막한 여행 후기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여행 갈 때 테크 고민
조만간(사실 내일) 장거리 비행기 탈 일이 있어서 짐을 싸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여행 짐을 쌀 때마다 고민하는 주제 중 하나가 “뭘 가져갈 것인가?“입니다. 예전에 메인 노트북 하나만 쓰고 있을 때야 딱히 고민할 부분은 아니었지만 이래저래 쓰는 휴대용 기기가 많아지다보니 이것도 생각보다 꽤 고민되는 주제입니다. 물론 모두 가져가면야 좋겠지만 저는 여행 더 읽기
애플, M4 / M4 Pro / M4 Max 맥북 프로 출시
사실 아이맥이 나오고 맥 미니가 디자인 리프레시가 되어도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역시 맥북 프로입니다. 맥북 프로의 경우 M4 프로세서 업데이트 정도의 변화이긴 하지만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맥북 프로 14인치 기본형의 급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맥북 프로 14인치 기본형은 프로라기엔 좀 애매한, 기존 맥북 프로 더 읽기
애플, M4 / M4 Pro 맥 미니 출시
미리 예고한 것처럼 이번 주는 하루에 하나씩 맥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그 두번째 제품으로 새로운 맥미니가 출시되었습니다. 맥 미니는 디자인 리프레시 루머가 있어서 맨 마지막에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두번째로 나왔습니다. 루머에서 예상된대로 이번 맥 미니는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맥 미니 디자인은 제가 기억하는 것만해도 거의 10년이 넘은 디자인이었습니다. 애플 더 읽기
애플, M4 아이맥 출시
이번 주부터 애플은 새로운 M4 프로세서 세가지의 맥 제품을 하루에 하나씩 소개하는 “맥 주간”을 예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가 M4 아이맥이었습니다. 아이맥 같은 경우 일단 첫번째로 발표된 제품인만큼 큰 리프레시는 없습니다. 24인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디자인도 동일합니다. 다만 새로운 색상으로 디자인이 좀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이번 아이맥 업데이트의 가장 중요한 점은 프로세서 더 읽기
밀리의 서재 AI TTS 기능 iOS 지원
요즘 잘 쓰고 있는 구독 서비스 중 하나인 밀리의 서재에서 AI TTS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추가되었다는 소식은 몇 달 전에 들었던 것 같은데 iOS에는 얼마 전에야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디오 북을 시간 없을 때나 잘 때 듣는 걸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은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앱에 내장된 TTS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