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게임패스를 안하는 이유

게임패스를 구독한지 벌써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종의 방법으로 게임패스를 먼저 1년 구매했고, 그 다음에 3년을 더 구매해서 쓰는 중입니다. 원래도 플스보다는 엑박 파, PC파(?)였었기 때문에 게임패스는 별 다른 이유가 없으면 장기 구독할 예정이었죠. 하지만 전 이번에 게임패스 구독이 끝나면 해지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생각해보면 게임패스로 제대로 한 게임이 5개도 안되거든요. 저 더 읽기

아이폰의 대안 앱스토어와 사이드로딩에 대한 필 쉴러의 인터뷰

https://www.fastcompany.com/91021439/apple-phil-schiller-iphone-app-store-alternative-eu-risk-security 아이폰의 대안 앱스토어와 사이드로딩 허용이 아이폰의 보안적 위험을 증가 시키고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위험해질거라고 경고하는 필 쉴러의 Fast Company 인터뷰입니다. 최근 EU에서 개정된 DMA(Digital Market Act)에 따라 애플 같은 게이트 키퍼는 대안적인 스토어(한국을 예로 들면 원스토어 같은)들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 읽기

진정한 의미의 AI PC는 어떤 모습일까?

오랜만에 재미로 상상해보는 미래 PC 모습 시리즈(원래 시리즈로 기획한건 아니었지만) ChatGPT가 생성형 AI의 시대를 열면서 요즘 기술계는 어딜가든 AI, AI, AI를 부르짖는 중이다. 특히 MS는 거의 AI에 사활을 걸었다 싶을 정도로 OpenAI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GPT 기반 AI 도구를 엣지 브라우저, 오피스, 윈도우 등에 통합하기 위해 혈안이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더 읽기

2023년 연말 맞이 구독 서비스 정리

2023년도 어느덧 마지막이 되었다. 2023년에는 블로그도 좀 더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블로그 글을 쓸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그게 트위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트위터를 그만둔 지금도 블로그를 게을리하는거 보면 트위터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사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가 아니라 정말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뜻이기도 더 읽기

인공지능(AI)은 정말 인류를 위협하게 될까?

현대 사회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은 말하기도 새삼스럽지만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이처럼 높아진 관심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가져올 가능성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불확실성은 주성치가 주연한 영화 ‘007 북경 특급’에서 등장하는 청개구리 총에 비유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더 읽기

Steam Deck이 쏘아올린 작은 공 (2) – Lenovo Legion Go

Steam Deck이 쏘아올린 공에 가장 먼저 반응한건 PC 제조사들이었습니다. Asus에서도 빠르게 ROG Ally를 출시해서 대응했고, Lenovo에서도 Legion Go라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둘 다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UMPC 입니다. Legion Go가 재미있는 점은 컨트롤러가 분리된다는 점입니다. 마치 스위치처럼요. Steam Deck이나 ROG Ally는 컨트롤러 디스플레이가 일체형이라서 게임을 할 때는 계속 들고해야 합니다. 사실 더 읽기

Steam Deck이 쏘아올린 작은 공 (1) – Sony Playstation Portal

예전에 Steam Deck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스팀머신을 직구까지 해서 구매했던 사람으로서 기대와 걱정을 했던 글이었는데 제 걱정이 무색하게 Steam Deck은 대성공했습니다. 으레 성공적인 제품이 늘 그렇듯 Steam Deck도 새로운 시장을 열었습니다. 바로 게임용 UMPC 시장입니다. UMPC는 노트북보다 더 작은 휴대할 수 있는 PC로 10년 전에 유행했던 기술인데 Steam Deck 더 읽기

내 생각을 조종하는 자들을 극복하려면… ‘알고리듬’ 선택이 대안인가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더 있고 어쩌면 이 문제가 위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곧, 기업이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나 사상을 주입하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시장의 힘과 선택의 자유를 믿으며, 따라서 해당 기업을 거부하고 다른 기업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문제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