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유기 DNS 문제우분투는 공유기에 사용시 DNS를 잘 받아오지 못합니다. 잘못된 DNS 주소를 가져올 경우 인터넷이 느려지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전에는 dhcp 파일을 편집하여 강제적으로 KT DNS를 받아오게했지만, 네트워크 매니저가 크게 좋아진 관계로(…) 이제는 GUI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트레이에 네트워크 매니저 아이콘에서 오른 클릭하여 ‘연결 편집’을 실행합니다. 무선(유선도 해당) 탭으로 더 읽기
툭툭 끊어지는 compiz에 기름칠하기 프로젝트
제 경우 우분투 8.10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compiz가 전체적으로 느려졌다는 점입니다.(아마 툭툭 끊어지는 것과 느려진 것은 별개로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이 중 툭툭 끊어지는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했습니다^^툭툭 끊어지는건 역시 예상대로 갱신주기가 제대로 설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래 팁대로 하면 어느정도 이런 현상은 해결 할 수 있습니다.1. 컴피즈 설정 관리자를 엽니다.2. 더 읽기
P1510에 우분투 8.10 설치 가이드
8.10은 이제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자동으로 잡아줍니다.액정밝기조절도 이전버전과는 다르게 제대로 동작하고, 더이상 설치에 삽질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무선랜의 경우 D모델도 자동으로 잡힙니다. 하지만 필요에따라 드라이버를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다만 터치스크린이 8.04에 쓰던 방식대로 잡히지 않습니다.(우분투 8.10에서 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발생한 문제인듯 합니다.) 그 문제만 제외한다면 이제 대부분의 삽질은 필요없어졌습니다.1. 터치스크린 설치터치스크린은 기존과 동일하게 펄드라이버를 더 읽기
madwifi 특집 포스팅 (1) – madwifi? ath5k?
Atheros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 개발을 발표한 이래로 많은 사람들을 “MAD”의 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madwifi(Multiband Atheros Driver for WIFI).. 이 포스팅에서는 madwifi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그나마 조금 도움이 되드리고자 하는 포스팅입니다.그러나 이 madwifi 특집 포스팅은 이제는 hardy 이하에서만 유효할 것 같습니다^^왜 8.10부터는 madwifi가 필요 없을까요?제 무선랜 카드는 AR5006X입니다. madwifi 안정버전에 아슬아슬하게 지원범위에 들어가 더 읽기
8.10으로 넘어왔습니다.
아래아래 글에서도 나와있듯 요즘 커널과 드라이버를 갖고 장난질 치는 중에 결국 무선랜이 날라가버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다시 되돌리는 방법을 알지 못하여 우분투를 새로 깔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우분투 새로 설치하는 거라면 역시 새버전이 낫겠지 싶어서 8.10을 깔게되었습니다.어차피 2.6.27 커널에서 compiz가 툭툭 끊기는 문제는 이미 초탈한 상태였고.. Hardy 커널에서 겪는 버그는 다시 겪고 더 읽기
우분투에서 무선랜을 특정모드(802.11 a b g)에 고정시키기
일단 madwifi 특집 포스팅(…)전에 무선랜을 특정 모드에 고정시키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저 같은 특이한 경우도 있겠지만, 간혹 802.11b/g가 동시에 지원되는 AP가 있을경우 b 로 연결되어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g로 모드를 고정시키면 54Mbps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또 일본이나 유럽 같은 곳에서는 a 만 쓰일테니 a 로 모드를 고정하는 방법도..(이건 아닌가-_-;;)무선랜의 더 읽기
간만의 삽질
꾸미기를 포기하고 나서부턴 안하던 삽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컴파일이란걸 얼마만에 해보는 것인지 모르겠네요=_=얼마전에 알게된 저장소에서 리눅스 커널 2.6.27-9를 설치했습니다. 정확히 이때부터 삽질이 시작되었습니다(…)Hardy 커널에서 불만이라고 하면, 역시 대기모드의 문제와 처음 부팅시 몇초~몇분간 터치스크린이 잘 못 찍히는 버그가 있다는 겁니다.2.6.27 커널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자 저 두가지 문제점은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compiz가 툭툭 끊기네요.(사실 더 읽기
꾸미기 포기
쓰던 테마가 지겨워져서 이런저런 테마를 받아 써보다가 결국 꾸미기를 포기했습니다-_-;;메뉴 부분이 검은 테마를 여태 써왔기 때문에 이번엔 메뉴 부분이 검은색인걸 피하면서도 눈에 편한 테마를 추구하려 했으나.. 요즘은 메뉴부분이 검은 것이 트렌드인가 봅니다.=_=;; gnome-look에도 전부 그런 테마 밖엔 없네요.. 블랙테마를 설치해보기도 하고, 맥 스타일의 테마를 설치해보기도 했습니다만 마음에 드는걸 찾기가 어렵더군요..그래서 더 읽기
맥과 윈도 논쟁
매우 오래된 떡밥입니다만.. 사람들의 반응이 재밌네요. 기사 보기 항상 그렇지만 이런 논쟁의 구도는 맥광과 남들보다 매우 조금 더 잘 아는 윈도타쿠의 싸움이지요.한가지 재미난 덧글은 “윈도우는 시장지배적인 입장입니다..윈도우가 기능좀 빵빵하게 OS에 끼워넣으면 바로 시장지배적 남용으로 독점에 걸립니다..그래서 맛보기용 프로그램들만 넣고 서드파티 프로그램들에 맡기고 길을 여는것이죠…”아무리 독점이니 뭐니해도 세상에 어떤 제품이 품질을 더 읽기
구글의 로컬 캐릭터 디자인(?) Aja Tiger, Tea House
아래 gmail 테마 글을 올리면서 생각났습니다.igoogle 서비스는 개인화된 구글의 홈페이지입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달리 구글은 검색창 하나만 뜨고 끝입니다. 주로 포털 위주를 많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많이 부족해보이는 인터페이스입니다. 그렇지만 igoogle은 구글의 계정이 있다면 아무나 자신에게 필요한 테마와 위젯을 구성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기가 좋아하는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igoogle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