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한장 찍었지만… 번져서-_ㅜ; 조만간에 우분투 포럼에 단체사진(!)이 올라올테니 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정모보다 규모가 매우 컸던 이번 세미나는 약 100명 참가 신청에 73명 참가였던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특히나 분도님도 말씀하셨지만 세미나에서 모르는 얼굴이 해마다 늘어난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물론 항상 뵙던 분들도 계속 그자리에 계시는 것도 즐거움이지요^^)세미나는 1시에 시작해서 무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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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떠들지만 속은 하루종일 울고 있습니다.이런 나라에 지도자로서 너무 과하고도 일렀던 분이셨습니다.이런 나라의 지도자에서 물러나실땐 마음 편히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 했습니다.언제나 일관된 지지를 보내드리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정치인 노무현은 항상 존경하고 있었습니다.부디 하늘에서는 이런 나라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우리에게 과분했던 당신을 두번 실망시키는 일은 없도록 우리가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덧.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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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 아닙니다

어제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노트북을 켜놓고 심심해서 바탕화면 큐브를 빙빙 돌리던 중”저게 맥이냐?””응 맞을걸”하시는 남자 분 두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근처에 노트북이라고는 제 노트북 뿐이었고 또 윈도우즈가 아닌게 깔려있는 노트북은 제 노트북 뿐이었으니 아마 제 노트북을 보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뭐 솔직히 3년 된 제 노트북이 우분투 덕분에 돈 한푼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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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입니다.

구글 덕에 공짜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안갔었는데 커피값이 자주가던 카페보다 오히려 싸네요(…) 인터넷도 비교적 괜찮고 작업하기에 좋군요. 하지만 역시 한 장소에 오래 앉아있는건 건강에는 해롭습니다.=_=된장남을 흉내내고 싶은 후리랜서 알바 떠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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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스크린 샷

Dock 제거하고, 테마 바꾸고, 바탕화면 바꾸고 한 장=_=a Dock을 제거하니 훨씬 빨라졌다-_-;; 팬이 사망하는 사건 이후로 CPU 클럭을 ondemand에 맞추어 필요에 따라 클럭을 변경하도록 쓰고 있다보니(그 전은 항상 최고 클럭) 속도가 좀 심각해져서.. 고민 끝에 Dock을 제거하였다.결국 항상 쓰던 우분투 기본 인터페이스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나름 속도도 나오고 인터페이스가 Dock을 쓸때보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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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수리

얼마전에 일하다가 문득 노트북을 들었는데 갑자기 굉음이 나면서 진동을 일으키더군요=_=; 얼마전부터 팬이 골골대던 터라 팬이 사망했음을 깨달았습니다. 3년째 팽팽 돌던 팬이니 사망하는 것도 당연하지요-_- 게다가 우분투를 쓰고 부터는 아프리카다, 동영상 강의다해서 팬이 한번도 쉴때가 없었으니-_-;;그래서 역시 컴퓨터를 바꿀까 싶었습니다만 역시 관두기로 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넷북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겠지만 어디선가 펜티엄 모바일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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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용 플래쉬 하드웨어 가속 사용하기

사실 리눅스용 플래쉬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한 것은 0.9버전 때부터였습니다만 도대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몰랐었습니다-_-;;그렇기 떄문에 리눅스용 플래쉬는 더욱 성능상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아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http://blogs.adobe.com/penguin.swf/2008/08/secrets_of_the_mmscfg_file_1.html이 글에 의하면 mms.cfg라는 파일에 한줄을 써줘서 플래쉬 동영상을 하드웨어 가속하여 볼 수 있다고 합니다.제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소감이 덧글중에 있어서 저도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1. 먼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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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만한 책?

요즘 서점에서 여러 책들을 쭉 훑어 보고 있습니다. 주로 운영체제 가이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분투 영문 자료도 보고는 있지만 일단 영어이고-_-; 기술서라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분위기를 파악하고자 뒤져보곤 합니다. 주로 살펴보는 것은 윈도우즈 책과 리눅스 책입니다. 리눅스 책은 당연히 우분투는 아니고, 주로 BSD 계열과 페도라 책 등이 많더군요. 그 외에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