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Braid를 비롯해 여러가지 인디 게임을 묶어서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Humble Indie Bundle #3이 시작되었습니다. #3이 시작되려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시작했네요ㅋㅋHumble Indie Bundle은 제한된 기간 동안 50달러에 달하는 5가지 인디 게임들을 원하는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원하는 돈을 내고 입장할 수 있는 자연사 더 읽기
우분투 10.04.3 복귀
그동안은 사실 우분투를 거의 만지지 못했습니다. 부지런히 밖을 돌아다니느라 만질 시간이 없었네요ㅠㅠ 오늘에야 비로소 Unity를 좀 써보자했는데.. -_- 역시 여러가지 버그가 좀 거슬리더군요. 패널에 볼륨 아이콘이 클릭되지 않는다던지.. 게다가 검색해보니 해결 방법이 없는 버그인 것 같아 그냥 고전 스타일을 쓰기로 했습니다.그런데 고전스타일로 쓰려다보니 굳이 11.04를 쓸 이유가 있나 싶더군요-_- 11.04에서는 더 읽기
우분투 11.04 설치
주말을 맞이하고 또 급격히 한가해짐에 따라(…) 우분투 11.04를 설치해보았습니다. 일단 첫 인상은 역시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 싶습니다. 일단 이쁜 UI가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 비해 많이 간결해졌고, 깔끔해졌습니다. 전면에 나와있던 설정은 시스템 설정이라는 메뉴 속으로 들어가버렸고, Unity는 런쳐에서 해당 분야의 추천 앱을 자동으로 추천해주고 있어서 우분투의 무궁무진한 앱들을 초보자도 쉽게 더 읽기
리눅스 커널 3.0 릴리즈
리눅스란 커널이 세상에 나온지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커널이 드디어 수년간의 2.6 시대를 끝내고 3.0 커널로 올렸습니다. 사실 리눅스 3.0이라고해도 별다른 차이는 없지만 이대로라면 평생가도 3.0 못보고 2.6으로 끝나는건 아닐까 싶었는지 바로 3.0으로 올려버렸습니다. 어느 핀란드 공대생의 골방에서 태어난 리눅스 커널은 Hurd의 개발이 진척이 없었던 자유 유닉스 운영체제 GNU의 더 읽기
맥OS 10.7 Lion을 깔았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우분투 11.04도 귀찮다고 안깔은 제가 맥 라이언은 출시되자마자 바로 질러서 깔았으니 말이지요. -_-;; 보통 데스크탑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대신 관심이 떨어지고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노트북은(p1510부터..) 항상 최신 상태 유지와 무한 관심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헌데 맥 라이언을 깔고보니 집에있는 우분투 10.04도 슬슬 업데이트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