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개설

트위터를 접은 뒤, 한동안은 블로그 외에 거의 모든 SNS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트위터를 접은게 벌써 작년 7월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가끔 트위터를 눈팅만할 때가 있긴 했지만, 글은 거의 블로그에서만 쓰고 있었습니다. 거의 아무도 안보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나만의 공간에 글을 쓰는 즐거움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코멘트 기능도 없으니 인터넷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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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에 방영된 아이패드 광고 중 가장 좋아하는 광고입니다. 유독 아이패드 시리즈는 컴퓨터가 무엇인가에 대한 도전적인 질문을 하는 광고가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What’s computer?”보다 이 광고에 공감이 되는 측면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광고에서 말하듯 컴퓨터의 형태가 무엇이든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녁을 요리하고, 책을 볼 것이고, 회의를 하고, 뭔가를 배우거나, 동영상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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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대안 앱스토어와 사이드로딩에 대한 필 쉴러의 인터뷰

https://www.fastcompany.com/91021439/apple-phil-schiller-iphone-app-store-alternative-eu-risk-security 아이폰의 대안 앱스토어와 사이드로딩 허용이 아이폰의 보안적 위험을 증가 시키고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위험해질거라고 경고하는 필 쉴러의 Fast Company 인터뷰입니다. 최근 EU에서 개정된 DMA(Digital Market Act)에 따라 애플 같은 게이트 키퍼는 대안적인 스토어(한국을 예로 들면 원스토어 같은)들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 읽기

“조너선 아이브는 맥북 에어를 없애려고 했었다”

월터 모스버그 출처의 정보입니다. 조너선 아이브는 모든 맥북을 맥북 프로 하나로 대체하고 싶었고, 맥북 에어가 라인업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아이브는 맥북 라인업을 맥북 프로 한 모델로 축소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에어와 프로가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모스버그는 말합니다. “그는 프로를 만들면서 맥북 에어만큼 가볍고 얇게, 혹은 그보다 더 얇게 만들 더 읽기

클라우드 게임하면서 처음 본 화면

게임패스 구독한지 벌써 3년 째.. 사실 게임패스는 구독해놓고 그동안 포르자 호라이즌 외에는 그렇게 많이 하고 있진 않았는데.. 이번에 어쌔신크리드 발할라가 새로 추가되었다고 해서 들어가 해보려고 하니 이런 화면이 나타났다. 게임패스 구독하는 3년 동안 처음 본 화면(…) 심지어 6분을 더 기다려도 게임을 할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요즘 인기 몰이하고 있는 팰월드라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