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재밌는 글을 발견했는데(아쉽게도 원문이 어딨는지 못찾겠다..ㅠㅠ 불여우의 스크랩북 기능은 폼으로 갖고 있는지 원-_-) 재밌는 이야기가 있었다.다른 회사 직원과 같이해야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날따라 그 직원이 늦더란다.늦게서야 그 직원이 왔길래 왜 늦었냐고 물으니”우리 맥이 아픈가봐요.”라고 했단다.처음엔 무슨 말인가 했다가 바로 맥북이 고장났다는 말임을 알아차리고 당황했다고 한다. 아니 컴퓨터가 고장났으면 더 읽기
우분투의 휴먼테마와 어울리는 배경화면들
그래봐야 다음 버전부터는 아마도 바뀔듯한 휴먼테마지만..(7.10이 피날레네-_-)그동안 모았던 나름 휴먼테마에 잘 어울리는 배경화면들이다~ 워피에서 가져온 그림. 네이버 블로그 배경인가-_-a; 비스타에 들어가려다 못들어간 그림이라고 하는데 우분투 기본 바탕으로 들어갔으면 어떨까? 최강희씨>_<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그림이다. 제목은 “Care”. 아프리카의 느낌과 색감이 우분투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인 것 같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더 읽기
오랜만의 휴먼 테마
오랜만에 휴먼테마로 복귀했다. 아니 7.10에서는 처음인듯..(업그레이드로 왔기 때문에)역시 갈색테마는 파란색이나 올블랙 테마의 화려함과 깔끔함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푸근하고 편하다^^ 특히 눈이.. 또 우분투랑도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기본테마니까-_-)어떤 분이 바탕화면을 휴먼테마에 맞는 것을 제공해주셔서 냉큼 휴먼 테마로 돌아왔다.오랜만에 이쁜 바탕화면과 함께 몇 컷~ 수수하고 편한 배경화면 같이 compiz도 그냥 수수하게~ㅋㅋ바탕화면은 아래서 더 읽기
우분투는 아직 멀었다
라는 투의 제목을 한 글들을 보면 그곳에 “전 잘 쓰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달고 싶어진다.문제는 그런 덧글을 단 후에 토론이 논쟁이 되버리고 인신공격까지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_-나도 그런 경우가 몇번 있었기에 곤혹을 당했고 아마 맥을 쓰시는 분들이든지 우분투 쓰시는 분들이든지 그런 경험은 한번씩 있을 것 같다.왜 그럴까?그건 양쪽 다 사실을 주장하고 더 읽기
Compiz-Fusion Screensaver 플러그인
옛날에 잠깐 큐브 돌리기랑 떠다니는 창 효과를 써본적은 있었지만 떠다니는 창 효과는 정말 심하게 멋지네요ㅠㅠ 기본 설치된 7.10에서는 쓸 수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분투 레이싱 게임 두가지
7.10 공식 저장소에 포함되어 있는 것 기준입니다. 저는 슈퍼 귀차니스트라서 컴파일은 물론 getdeb이나 다른 곳에서 deb 패키지를 받아오는 것 조차 귀찮습니다=_=;;1. SupertuxKart우분투 저장소에 보면 Supertux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tux는 리눅스의 상징이라 하는 펭귄의 이름입니다.(리눅스에는 펭귄이 주인공인 게임이 엄청 많습니다.) Supertux는 슈퍼마리오의 오픈소스 클론으로 펭귄이 남극을 뛰어다니며 적을 무찌른다는 내용입니다.(어디선가 마지막왕이 “독점기업의 더 읽기
Wine에서 SCIM의 한글 입력 버그 해결
한글 입력 방식으로 SCIM을 쓰는 우분투에서는 한글 입력등에 버그가 있습니다.특히 7.10 에서 기본 입력기를 SCIM-Immodule로 했을때 오픈오피스에서 마지막 글자가 그냥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있습니다.(글자가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부분은 이전부터 존재했었고 방향키 같은 것으로 일다는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번거롭긴 하네요.)이전부터 존재하던 버그로는 Wine에서 한글 입력이 “한ㄱ글입ㅂㅂ려ㄹ력이” 같이 이상하게 입력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해도 해결이 더 읽기
리눅스 필기장 – Xournal 0.4.1
제가 전에 썼었던 운영체제는 윈도우 XP 타블렛 에디션이었습니다. 여러가지 타블렛 관련 서비스와 컴퍼넌트가 돋보이는 OS였었죠. 근데 다소 무겁기도 했었습니다..ㅋ특히 그냥 XP에서는 터치스크린상에서 오른클릭이 안됩니다. XP 타블렛에디션에서는 터치스크린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으면 마우스 주위로 빨간 고리가 생기면서 오른클릭이 됩니다.(이건 비스타에선 기본적으로 됩니다.)우분투에서는 드라이버 자체에서 그 기능을 지원해줍니다. 역시 오픈소스랄까요. 빨간 고리 같은건 더 읽기
맥에서만 가능한건 아닙니다.
맥의 익스포제 = Compiz의 Scale compiz는 OS에서 창의 움직임등을 어떻게 그려 낼것인지를 관장하는 창관리자의 역할로, 윈도등에서 테마 프로그램등으로 흉내만 낸것과는 다르다. 이 Scale 기능은 오리지날 compiz부터 있던 것으로 큐브의 가상 데스크탑과 어울려 가장 실용적인 기능이다. 나 개인적으로도 잘 쓰고 있다. main 에 들어있는 플러그인이다. 난 베릴 세팅을 그대로 compiz에도 쓰기 더 읽기
OSX의 향기 – 소수(그러나 상당수)의 애플팬보이들에게
애플 포럼에서 가져온 글타래 —비스타에게 밀리기는 하겠지만 그게 어디 윈도우즈가 더 고성능이고 아름답기 때문이겠습니까.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우즈밖에 모르니까 그냥 그걸 쓰는 거죠. ‘시장’에서 맥오에스가윈도우즈보다 점유율이 높았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가판대에 널려있고 그럭저럭쓸만한 값싼 물건이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뿐입니다. 시장 귀퉁이 어딘가에 있는아담한 길을 지나 조금만 들어가면 자스민 향이 가득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