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OS 초월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맥북 에어에 우분투 설치가 난관에 빠짐에 따라 기왕 이렇게 된거 예전에 동경해오던 맥OS를 한번 써보자하고 있습니다(-_- )현재 운용 중인 세가지 컴퓨터(데스크탑, 5800, 맥북 에어)의 운영체제도 다 다르고 게다가 우분투, 심비안, 맥OS 모두 한국에서는 모두 내로라하는 마이너 운영체제이기 때문에(-_- ) 자연스럽게 OS 초월적인 더 읽기
우분투에 LibreOffice 설치하기
썬의 스타오피스(Starsuite)는 리눅스 데스크탑에서 실행할 수 있던 몇 안되는 오피스 슈트(Suite) 중 하나였습니다. 썬은 리눅스 커뮤니티 및 자유소프트웨어 커뮤니티로부터 스타오피스의 소스 공개 압박을 받았고, 결국 자의반 타의반으로 스타오피스의 소스를 공개하게 됩니다. 그때는 에릭 레이먼드 등이 넷스케이프의 소스를 오픈하도록 압박하여 모질라 및 파이어폭스의 근간을 만들기도 했던 바야흐로 오픈소스의 태동기이자 전성기이기도 했었으니까요.그래서 더 읽기
맥북 에어 한달 사용기
맥북에어를 구매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새제품에 관심을 쏟는 특성상 요 며칠간은 다른 기기보다 에어를 주력으로 써왔습니다. 스스로를 대외적으로 애플까라고 하고 다니며 우분투 책을 쓰기까지한 사람이 맥북 에어를 샀으니 주변에서 반응은 역시 뜨거웠습니다(?) 배신자-_-라는 칭호도 있었고(드라코님) 우분투 팔아 맥을 샀다는 이야기를 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가성비 제로의 맥북을 산 된장남으로서의 취급을 받기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