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원 후기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타워즈 로그원을 드디어 감상. 의도치 않게 안도르 시즌 1을 보고 난 다음에 보게 되니 좀 더 새로운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제다이가 나오지 않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로그원도 그래서 재밌게 봤다. 반란 연합의 스파이 로그원 특공대의 활약이 주된 내용. 에피소드 4에서 “반란 연합 스파이의 활약으로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레아 공주에게 더 읽기

애플워치 셀룰러 해지하다

오늘은 그동안 약 6개월 정도 쓴 애플워치 셀룰러를 해지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데이터 쓴 양이 추산 100MB도 채 안되니 정말 거의 안썼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듯 하네요. 애플워치와 아이패드의 셀룰러 기능을 보면서 아이패드보다는 애플워치 쪽이 셀룰러가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히려 애플워치 쪽의 셀룰러 활용도가 더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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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모바일 게임을 안하는 이유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의 글입니다. 언제부턴가 보니까 제가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잘 안하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을 쓰던 초기만해도 이런저런 모바일 게임을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을 중단했습니다. 애플 제품들과, 특히 요즘은 아이패드 프로를 주력으로 쓰고 있지만서도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몰입해서 해본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애플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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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아이폰에서 50장의 사진 보정 1분 안에 완료하기(포토메이터)

지난 번 글에서도 썼지만 아이폰의 카메라가 후보정에 유리하도록 바뀌면서 이젠 아이폰에서 보정은 어느정도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보정에는 지식이 없어서 여러가지 앱을 써보고 있는데요, 기본 앱도 나쁘진 않지만 여러장의 사진을 한번에 보정하기엔 좀 귀찮습니다. 사진을 하나씩 보면서 세세하게 보정하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은 비슷하게 보정하면 더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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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에서 WatchOS 11 업데이트 이후 스마트스택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이유

애플워치를 WatchOS 11로 올린 이후 자주 스마트스택 화면으로 바뀌어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래도 기존에 디지털 크라운이 밀려서 스마트 스택으로 전환되곤 했었지만 이번에는 빈도가 좀 잦더군요. 찾아보니 이번 WatchOS 11에 추가된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WatchOS11은 스마트 스택에 상황에 맞는 위젯을 자동으로 판단하여 추가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의 연장으로 아예 전면에 상황에 맞는 더 읽기

애플스토어, 한국에서 프라이스매치 종료?

네이버 맥쓰사 카페 발 루머입니다. 루머가 아니라 체험담에 가까운 것 같지만, 애플이 한국에서 그동안 진행하던 프라이스매치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프라이스매치 서비스란 애플스토어보다 더 싼 온라인 리셀러 가격이 있을 경우 해당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저도 매직키보드랑 애플워치 밴드를 그런 방식으로 좀 더 싸게 구매했었습니다. 추석 이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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