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WatchOS 10 베타를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베타 소프트웨어는 절대 설치하지 않는데 이번 WatchOS 10은 스누피 워치페이스를 비롯해 여러가지 변경사항이 있어서 한번 심심하던 차에 설치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WatchOS 10을 올리려면 iOS17을 먼저 베타로 올려야 하더군요. 결국 아이폰 쪽도 iOS 17 베타로 올렸습니다. WatchOS 10 WatchOS 10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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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가 오마쥬한 클래식 워치들
애플워치에 이어져 내려오는 기계식 클래식 워치들의 헤리티지(Heritage)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애플워치 왜 써요?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이유
애플워치 시리즈 7 출시를 맞이하여 애플워치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바치는 합리화
애플워치 에르메스 느와르 / 블루 사피흐 점핑 싱글 투어 40mm 개봉기
이번 애플 봄 이벤트 이후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에르메스 느와르 / 블루 사피흐 점핑 싱글 투어 40mm 밴드를 선물 받아 개봉기를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제가 쓴 물건 중 가장 가성비에 안 어울리는 물건이지만 꽤 만족스럽네요.(이런걸 두고 가심비라고 하던가요?)
요즘 어떤 애플워치 페이스 쓰세요? : WatchOS 7에서 추가된 애플워치 페이스 리뷰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페이스 외에는 사용할 수 없어서 제한적이라는 인상이 있지만 그래도 어느덧 30개가 넘는 워치 페이스를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커스터마이징 요소까지 더하면 조합할 수 있는 페이스의 수는 무궁무진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WatchOS 7에서 추가된 신규 페이스를 중심으로 애플워치의 페이스를 리뷰해봤습니다.
애플워치에 있는 타키미터(Tachymeter)란 기능을 아시나요?
애플워치 크로노그래프 프로 페이스에 포함된 Tachymeter라는 기능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애플 다음 이벤트는 9.16 새벽 두시, “Time flies”
9월 15일(우리나라 시각으로는 9월 16일) 열리는 애플 이벤트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
시계로서의 애플 워치
애플은 애플워치를 처음 소개했을 때부터 시계로 포지셔닝 시키고 있습니다. 시계라는 물건은 어쩌면 사치품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시계를 시간을 보려고 차지 않습니다. 옛날에야 그랬겠지만, 지금은 어디를 가도 시간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널려있습니다. 당장 스마트폰을 꺼내서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죠. 손목 시계라는 물건은 시간을 전달하는 목적에서 볼 때 정확도도 떨어집니다. 제조 더 읽기
기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Apple Watch 사용기
저는 원래 손목 시계를 차지 않습니다. 습관도 안되어있고 손목에 무언가 감겨 있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꽤 비싼 손목 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때 느낌으로는 정말 비쌌던 시계였던지라 부지런히 차고 다녔습니다. 급하게 나가다가 땅에 떨어뜨린 이후로 망가져 버렸지만(…) 어쨌든 그 때 이후로 손목 시계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옷을 제대로 더 읽기
iOS 8.2 에 기본으로 탑재된 애플 워치 앱. 지울 수도 없다. 홍보용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추가 설치해서 사용하게 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애플 워치 없으면 쓸모 없는 앱인데.. 솔직히 기본 번들 앱 탑재는 안드로이드에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