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에서 WatchOS 11 업데이트 이후 스마트스택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이유

애플워치를 WatchOS 11로 올린 이후 자주 스마트스택 화면으로 바뀌어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래도 기존에 디지털 크라운이 밀려서 스마트 스택으로 전환되곤 했었지만 이번에는 빈도가 좀 잦더군요. 찾아보니 이번 WatchOS 11에 추가된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WatchOS11은 스마트 스택에 상황에 맞는 위젯을 자동으로 판단하여 추가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의 연장으로 아예 전면에 상황에 맞는 더 읽기

아이폰 15 프로와 애플워치 울트라의 동작 버튼을 상황에 따라 커스텀하기(feat. 단축어)

현재 저는 아이폰 15 프로와 애플워치 울트라 2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두 디바이스에는 공통적인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동작 버튼’ 입니다. 이 동작 버튼은 다르게 말하자면 프로그램이 가능한 버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드웨어 버튼 하나를 사용자가 커스텀할 수 있도록 열어준거죠. 덕분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좀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읽기

애플워치 울트라 2 사용기

나에게는 2018년에 구매했던 두개의 애플 제품이 있다. 하나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하나는 애플워치 시리즈 4다. 당시에는 매년 좋아지는 애플 제품을 굳이 한 해에 두개나 살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2023년 시점에서 보면 저 두 제품을 가장 오래 쓰고 있고 업그레이드할 가치를 못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 중 애플워치 시리즈 더 읽기

WatchOS 10 베타 체험기(+ 다운그레이드)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WatchOS 10 베타를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베타 소프트웨어는 절대 설치하지 않는데 이번 WatchOS 10은 스누피 워치페이스를 비롯해 여러가지 변경사항이 있어서 한번 심심하던 차에 설치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WatchOS 10을 올리려면 iOS17을 먼저 베타로 올려야 하더군요. 결국 아이폰 쪽도 iOS 17 베타로 올렸습니다. WatchOS 10 WatchOS 10은 더 읽기

애플워치 에르메스 느와르 / 블루 사피흐 점핑 싱글 투어 40mm 개봉기

이번 애플 봄 이벤트 이후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에르메스 느와르 / 블루 사피흐 점핑 싱글 투어 40mm 밴드를 선물 받아 개봉기를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제가 쓴 물건 중 가장 가성비에 안 어울리는 물건이지만 꽤 만족스럽네요.(이런걸 두고 가심비라고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