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벤트는 역시나 IT 기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일종의 축제 같은 느낌입니다. 애플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모두가 애플의 신제품에 대해 의견을 한마디씩 남기고 거기에서 공감을 얻기도 합니다. 정작 저는 이번 9월 이벤트는 안타깝게도 생중계로 보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잠들어버렸습니다. -_-;; 그래서 한창 소셜 네트워크가 애플 이벤트로 시끌시끌하던 때는 참여를 못하고 나중에 더 읽기
Apple
12인치 뉴 맥북에 대한 소개 동영상(우크라이나)입니다.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인 제품(4월 10일 출시 예정)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에서 리뷰가 올라오네요. 예전에 올라왔던 베트남어 리뷰도 있었지만, 이번 리뷰는 맥북 에어와 비교하는 형식의 리뷰로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있습니다. 리뷰가 러시아어로 진행된다는 문제가 있지만, 영어 자막이 포함되어있어서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맥북 에어와의 더 읽기
사진 : Wilson Rothman/The Wall Street Journal 사지 않기로한 물건이지만 자꾸 관심이 가고 찾아보게 된다. 이번에 애플에서 새로나온 12인치 레티나 맥북 이야기다. 워낙 소형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데다 이번 모델이 워낙 파격적으로 나와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모델에 대해 여러 정보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가장 의외의 평은 키보드 쪽이다. 애플은 더 읽기
새로운 맥북을 계속 보고 있다. 지금도 2013 맥북 에어에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여담이지만 이 컴퓨터는 내가 지금까지 쓴 노트북 중 가장 만족한 모델이다.) 새로 살 생각은 아니지만 솔직히 디자인과 디스플레이가 너무 매력적이라 눈여겨 보는 중. 하지만 여전히 너무 과감한 포트 변화와 기존 맥북 에어보다 부족한 성능은 이 제품의 매력을 반감 더 읽기
iOS 8.2 에 기본으로 탑재된 애플 워치 앱. 지울 수도 없다. 홍보용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추가 설치해서 사용하게 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애플 워치 없으면 쓸모 없는 앱인데.. 솔직히 기본 번들 앱 탑재는 안드로이드에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12인치 애플 맥북, 랩탑으로서 과연 어떨까?
갠적으로 소형/휴대성 노트북을 좋아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도 맥북 제품군 중 가장 작은 11인치 맥북 에어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번 이벤트에서 애플 워치보다는 애플 맥북 쪽이 좀 더 관심이 갑니다. 그러다보니 아래 글에서 쓰다가 글이 무한하게 길어져 버렸네요(..) 애플 맥북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12인치 애플 맥북에서 더 읽기
애플 3/9일 이벤트 생각
어제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죠. 모두가 알고 있듯 애플워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공개 되었고 12인치 맥북이 새로 공개 되었습니다. 방송 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저번 키노트에서 중국어 더빙 사태와 자주 끊기고 했던 것과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키노트가 지난번보다 더 관심이 적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끊김 없이 Full HD 해상도의 TV로도 선명하게 더 읽기
맥용 사진 앱 vs iPhoto 사진 관리 방식 비교
얼마전 요세미티가 10.10.3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소문의 맥용 “사진” 앱이 정식으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저도 퍼블릭 베타를 구독하고 있는 중이라 요세미티를 10.10.3으로 업데이트하고 맥용 사진 앱을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맥 “사진” 앱은 iOS의 사진 앱을 맥으로 옮겨온 형태입니다. “사진”앱이 OSX에 내장됨에 따라 애플이 만들던 가정용 사진 관리 앱 “iPhoto”와 전문가용 사진 관리 더 읽기
아이패드의 스마트 커버에 대해 많은 사용자들이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사진처럼 스마트커버를 뒤집었을 때 스마트커버가 자석으로 아이패드 뒷면에 딱 붙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긴하나 애플이 의도한 기능은 아니다. 저렇게 뒤집었을 때 아이패드 뒷면에 스마트 커버가 붙는 이유는 전면부의 자력이 워낙 강하고 아이패드가 워낙 얇기 때문에 전면의 자력이 뒷면까지 더 읽기
요세미티와 iOS 연속성(Continuity) 기능 정리
요세미티와 iOS와의 연속성 기능들이 키노트에서도 한번에 소개되면서 관련 용어들이 혼재되어 쓰이고 있는데다 블로터 기사마저도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연속성’이라는 부르는 기술들의 정확한 이름과 필요 조건, 설정 방법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연속성 기능은 크게 블루투스 LE가 필요한 기능과 아닌 기능으로 나눌 수 있으며, 블루투스 LE가 필요한 기능은 2011 맥 이전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