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폰? 직접 제조 대신 라이선싱으로” 이재운 기자, zdnet.co.kr [지디넷코리아] 노키아 수장이 휴대전화 사업 재진출 의향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말 끝에 묘한 여운을 남겨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라지브 수리 노키아 최고경영자(CEO)가 영국 런던에서 가진 기업설명회(IR)에서 근래의 힘든 변화의 시기를 겪은 점을 언급하며 통신 장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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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N과 Xnote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

한때 나는 LG전자의 제품을 좋아했다. 성능은 좋지만 특색과 개성이 별로 없는 제품을 만들던 삼성의 제품과는 달리 LG의 제품은 특색이 있고 컨셉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다. 그 결과 10년 넘게 나는 LG의 CYON 피쳐폰을 써왔고, 10년 넘게 지인과 가족들에게 Xnote 노트북을 추천해왔다.(후지쯔 노트북을 쓰고 있는 관계로 정작 본인은 노트북을 사지 못했다.) 지금 더 읽기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기술들

얼마 전 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다. 나는 여행할 때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포토스트림으로 동기화하여 아이패드로 보는 것을 좋아한다. 여행할 때 큰 사진을 보기 위해 굳이 무거운 노트북을 지고 아이폰을 케이블로 연결해 사진을 뽑는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아이패드와 포토스트림 조합이라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무선으로 아이패드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더 읽기

애플 발표 이후, 개인적인 느낌들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 발표가 오늘 새벽 2시에 있었습니다. 크게 아이폰6 / 아이폰6+ / 애플 페이 / 애플 워치 / U2 앨범 공짜(?)가 발표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매번 애플 이벤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건 안산다고 하기도 하고, 잡스가 없어서 혁신이 없다고 하기도 하고.. 이러다가 또 줄서서 사겠죠- _-; 제품에 대한 거창한 더 읽기

노키아 지도, 삼성 스마트폰에 사전탑재 최호섭, bloter.net 노키아가 지도 서비스인 ‘히어’를 안드로이드와 타이젠용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스마트와치에 사전탑재 방식으로 적용된다. 일단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기어는 독점적으로 히어 지도를 쓰게 된다. 삼성은 기존 안드로이드에 포함된 구글지도 외에 또 하나의 지도를 갖게 되는 것이다. 갤럭시 외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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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품은 ‘레노버’, 인도서 노키아 역전…2분기 출하량 95만대 권용민, asiae.co.kr 모토로라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키아를 넘어섰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토로라를 품은 중국 레노버 기세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이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 등 외신은 글로벌 기술 리서치 기업인 카날리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2분기 모토로라가 인도시장에서 노키아를 제치고 출하량 4위에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더 읽기

정말 노키아는 특허 괴물인가 최호섭, bloter.net 달라지고 있는 노키아를 이해하는 게 쉽지 않다.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노키아’라는 이름은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의 휴대폰 회사고, 윈도우폰을 만들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 팔린 회사라는 인식 정도다. 하지만 노키아에게 휴대전화는 하나의 사업부일 뿐이다.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이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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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5800 Xpress Music. 왜 야밤에 생각이 났을까. 내가 썼던 첫 스마트폰이자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폰. 아이폰5가 카메라가 좋지만 5800을 썼던 때만큼 사진을 많이 찍진 않았고, 아이폰5가 음질이 더 좋다고 하지만 5800만큼 많이 음악을 듣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러고 보면 난 3년전 취직했을 때도 이 녀석을 쓰고 있었다. 처음 입사해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