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애플 발표가 오늘 새벽 2시에 있었습니다. 크게 아이폰6 / 아이폰6+ / 애플 페이 / 애플 워치 / U2 앨범 공짜(?)가 발표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매번 애플 이벤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건 안산다고 하기도 하고, 잡스가 없어서 혁신이 없다고 하기도 하고.. 이러다가 또 줄서서 사겠죠- _-; 제품에 대한 거창한 더 읽기
아이폰 발표 이후 반응들
“루머로 알려진 내용이 전부였다. 성능은 향상됐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 “1집에 대박난 가수가 2집에서 참신함을 잃은 격이다. 혁신은 없었다. "애플이 예전 같지 않다. 기술은 인상적인데 세상을 바꾸진 못했다.” “생각만큼 혁신이 없다. 잡스의 공백인가?” “잡스 없인 혁신이 없다.” “열정을 잃은 애플, 경쟁사 제품 뛰어넘을지 의문”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를 모두 갖고 있는 애플 더 읽기
다이소 스마트폰/태블릿용 스타일러스 리뷰
오랜만에 다이소에 들러 2천원짜리 아이패드 미니 파우치를 사려고 했다가 스마트폰/태블릿용 스타일러스 펜이 눈에 띄어 하나 사왔습니다. 가격은 무려 1,000원 짜리입니다. 생긴건 상당히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처음엔 디자인 보고 헉 했네요. 은색, 검은색, 파란색, 흰색 등의 색이 있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사실 정전식 터치스크린에 사용하는 스타일러스의 가격은 최근까지 매우 비쌌습니다. 감압식에 사용하는 더 읽기
앱스토어 상위권에 있어서 받아본 괴도 키튼. 스케치로 그린 것 같은 아트웍이 독특하다. 은행을 턴 고양이들이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것이 게임의 목표. 은행을 털었는데 어째서 돈은 추격 과정에서 얻게되는건지는 불분명하다. -_- 재밌는 발상의 게임이고 오랜만에 보는 참신한 게임이지만 아쉬운 점은 해상도가 너무 낮다. 좀만 더 해상도를 높게했으면 정말 종이에 그린 그림으로 더 읽기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아이폰6의 성능 그래프입니다. 최초 오리지날 아이폰에 비해 CPU는 50배, GPU는 84배 빨라졌다고 합니다. 재밌는건 최근 세대로 올 수록 이 변화가 상당히 가파르다는 것입니다.(자세히 보면 아이폰5s와 아이폰6는 다소 완만합니다.) 아이폰5와 아이폰6는 아이폰4와 아이폰5 이상만큼 차이가 나는데 신기한건 아이폰5가 나오던 시점에서 아이폰4는 엄청 버벅거렸는데 아이폰6기 나오는 시점에서 아이폰5는 아직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