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발표 이후 반응들

“루머로 알려진 내용이 전부였다. 성능은 향상됐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

“1집에 대박난 가수가 2집에서 참신함을 잃은 격이다. 혁신은 없었다.

"애플이 예전 같지 않다. 기술은 인상적인데 세상을 바꾸진 못했다.”

“생각만큼 혁신이 없다. 잡스의 공백인가?”

“잡스 없인 혁신이 없다.”

“열정을 잃은 애플, 경쟁사 제품 뛰어넘을지 의문”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를 모두 갖고 있는 애플 팬이지만 이번 아이폰은 매력이 없다. 안드로이드폰 약정을 해지하고 갈아탈 이유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킬러 기능도 없다.”

““새 아이폰 발표를 보니 애플이 시장 주도가 아닌, 방어적 역할이 많아졌음을 알게 됐다”” Cnet, 크리스토퍼 도슨

“‘대약진’이 없었다. 화면이 커지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경쟁사들과 차별화할만한 새로운 것은 없었다.” 월스트리트 저널

“애플이 점차 평범한 전자 회사가 되어 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애플 꼭대기에 비전을 내놓을 사람이 없는 만큼 지난 10년간 해왔던 어젠다 설정 역할을 이제 더 이상 하지 못할 것”

ㅡ 2012년 9월 13일 아이폰5 발표 당시 반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