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게임은 러닝 플랫포머 장르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죠. 모바일의 한계에 따라 조작도 간편하고 어느정도 게임성도 갖추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이런 러닝 장르의 조상격(?)인 게임은 역시 소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닉은 기본적인 달리기, 횡스크롤 슈팅이라는 장르의 성격을 구분지은 시리즈이죠. 그런데 정작 모바일에서 소닉은 러닝 장르 진출에 상당히 늦은 상태였습니다.상당히 뒤늦게 템플런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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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로프트에서 만든 스파이더맨 게임. 영화 관련 게임이 아니라 마블 코믹스판 게임이라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나온다.(닉 퓨리가 임무를 줌) 이 게임은 해보고 15분만에 지웠는데 일단 가장 큰 문제가 스크린샷에서 나오듯 스파이더맨이 뛰어다닌다는 것이다.(미니언 러시랑 똑같다!) 무슨 스파이더맨이 빌딩 숲을 뛰어다녀. 카툰 렌더링의 아트웍은 좋지만 일단 최대 연속 플레이 횟수가 5회로 더 읽기
앱스토어 상위권에 있어서 받아본 괴도 키튼. 스케치로 그린 것 같은 아트웍이 독특하다. 은행을 턴 고양이들이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것이 게임의 목표. 은행을 털었는데 어째서 돈은 추격 과정에서 얻게되는건지는 불분명하다. -_- 재밌는 발상의 게임이고 오랜만에 보는 참신한 게임이지만 아쉬운 점은 해상도가 너무 낮다. 좀만 더 해상도를 높게했으면 정말 종이에 그린 그림으로 더 읽기
매스이펙트:인플리트레이터 iOS 버전. 엄폐가 기본인 3인칭 슈터 게임이지만 어드벤쳐 형태도 갖추고 있어서 조작이 영(…) 차라리 엄폐에만 목숨 건 같은 장르의 인디 게임 Epoch 2 쪽이 나은 것 같다. 메인 이미지의 저 아저씨는 분명 악역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주인공이다. 일단 비쥬얼이 멋지고, 실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게임치고 맵이 넓다.(초반만) 3인칭 슈터인지라 더 읽기
Don’t Look Back – Terry Cavanagh, 2009 VVVVVV로 유명한 Terry Cavanagh의 초기작입니다. 마리오보다 더한 비쥬얼을 자랑하지만 무려 2009년 게임. 원래는 플래시 게임이었죠. 난이도는 VVVVVV보다 낮은 편입니다만 역시 수도 없이 죽습니다. 비쥬얼은 저런데 깨고나면 여운이 좀 남습니다. 왜 Don’t Look Back인지는.. 기본적으로 오르페우스 신화에 기초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뜬금없이 한국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