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OS에 대한 잡설

맥북 에어에 거실에 있는 52인치 TV로 HDMI 출력을 걸어놓고 엑스 박스 패드를 연결하여 포탈2를 하다보니 문득 스팀OS가 다시 생각났다. 리눅스 기반의 이 운영체제는 게임을 위해 최적화 되어있으며 일반적인 범용 운영체제라기보다 거실 환경에서 TV 등에 연결되는 PC를 위한 운영체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거실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TV를 연결하여 PC 게임을 더 읽기

엑박 패드 연결할 때 맥 쪽은 공식 드라이버가 없어서 서드파티 드라이버를 추가 설치해주어야해서 우분투도 걱정을 많이했는데 우분투쪽은 별다른 설정이나 설치 없이 그냥 꽂으니까 인식이 되네요. 스팀에 있는 게임들도 UI가 자연스럽게 패드에 맞게 변합니다. 엑박 패드의 호환성도 좋긴 하지만 우분투 짱이네요 -_-b 어쩌면 스팀OS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네요.

Here’s How Long It Will Take You to Watch Every Simpsons Episode Laura Stampler, time.com Without commercials and not counting the movie The cable channel FXX started airing every single episode of The Simpsons back-to-back-to-back on Thursday, 522 episodes through 25 seasons that won’t end until Sept. 1. When news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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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1로 대동단결! 강일용, donga.com 지난 1일 USB 단자(Universal Serial Bus, 범용 직렬 단자)의 규격을 결정하는 USB 프로모터 그룹이 USB 3.0의 후속인 USB 3.1의 성능을 확정하고, 새로운 연결방식인 ‘USB 3.1 C 타입’ 규격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 USB 3.0을 공개한 이래 6년만에 등장한 신 규격이다. 이름만 보면 소소한 업데이트 같지만, 지금까지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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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아이폰 지목 구자윤 기자, fnnews.com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5’가 난치병 환자 돕기를 위한 ‘얼음물 뒤집어쓰기’ 열풍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재단은 지난달 말부터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에 관해 대중에 알리면서 치료법을 개발하고 이 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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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디자인 원천은 돈? 디자이너 평균연봉 ‘최고’

애플 디자인 원천은 돈? 디자이너 평균연봉 ‘최고’ 정찬수, 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애플에 종사하는 산업 디자이너 평균연봉이 타 부서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해외 IT전문매체 BGR은 비즈니스바이브스(BusinessVibes)가 공개한 인포그래픽을 인용해, 애 디자인의 원천이 “돈"이 아니라 "디자이너에 대한 대우"라고 이해했으면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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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데스크톱 아쉽다”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데스크톱 아쉽다” 리누스 토발즈는 취미로 커널(…)을 만들던 핀란드의 개발자이자, PC의 저전력 운용에 초점을 맞췄던 크루소 CPU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었고, 리눅스 재단의 지도자로서 군림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한마디로 리눅스 세계에서는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신 분이죠. 예전에 GNOME의 창시자와 구글 +에서 설전했던 일에서도 잠깐 언급하긴 했었지만 손바닥만한 모바일 컴퓨터부터 우주선을 쏘아 더 읽기

다른 운영체제에서 우분투 14.04로 원격 데스크탑 접근시 생기는 문제

우분투는 원격 조종 사용시에 윈도에서 익숙한 RDP가 아니라 VN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VNC 클라이언트라면 그 어떤 것이든 우분투에 원격 데스크탑으로 붙을 수 있습니다. 맥OSX도 VNC를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 원격 조종으로 붙을 줄 알았는데 다음과 같이 나오면서 연결이 안되더군요. 맥OSX의 경우 내부에서 사용하는 VNC만 따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고.. 근데 살펴보니 맥OSX 더 읽기

엑박 패드를 질렀습니다.

이젠 아예 본격적으로(?) 할 생각으로 엑박 패드를 질렀습니다. 지르고나니 그동안 왜 안질렀나 싶을 정도네요. 키보드로 할 때보다 자세도 쾌적하고 손의 동선도 이상해지지 않아서 편안합니다. 외형은 생각보다 크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아이패드 미니 화면 크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휴대성보다는 인체 공학에 맞추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립감이 좋아요. 엑박 패드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