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패드를 질렀습니다.

이젠 아예 본격적으로(?) 할 생각으로 엑박 패드를 질렀습니다. 지르고나니 그동안 왜 안질렀나 싶을 정도네요. 키보드로 할 때보다 자세도 쾌적하고 손의 동선도 이상해지지 않아서 편안합니다. 외형은 생각보다 크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아이패드 미니 화면 크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휴대성보다는 인체 공학에 맞추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립감이 좋아요. 엑박 패드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