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게임 배급사인 2K가 스팀 OS 배급사로 참여하면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리눅스로 이식(정확히는 스팀OS로 이식)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명작 게임이지만 이식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일단 최근에 리눅스로 이식 되는 게임들은 윈도용 게임을 Wine 같은 윈도 호환 레이어를 바탕으로 이식한 것이 대부분이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맥 버전의 이식도 사이다(Cider;Wine의 더 읽기

IDG 블로그 | “역전의 기회를 놓친 스팀 머신” : 뉴스zum

IDG 블로그 | “역전의 기회를 놓친 스팀 머신” : 뉴스zum 스팀 머신[Steam Machine]은 한때 PC의 자리를 노리기까지 했다. 거실에서 게임을 스트리밍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소형 컴퓨터는 윈도우 8의 암흑기 동안 게이머들을 위한 대안 플랫폼으로 선보여졌다. 그러나 이 스팀 머신은 기회를 잡는데 실패했고, 기기의 미래는 현재 불투명하다. 2년 전, 윈도우가 더 읽기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데스크톱 아쉽다”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데스크톱 아쉽다” 리누스 토발즈는 취미로 커널(…)을 만들던 핀란드의 개발자이자, PC의 저전력 운용에 초점을 맞췄던 크루소 CPU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었고, 리눅스 재단의 지도자로서 군림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한마디로 리눅스 세계에서는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신 분이죠. 예전에 GNOME의 창시자와 구글 +에서 설전했던 일에서도 잠깐 언급하긴 했었지만 손바닥만한 모바일 컴퓨터부터 우주선을 쏘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