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를 봤습니다.
吐而雜文
스팀덱으로 힐링(?)했던 경험
코로나로 앓아 누워있는 동안 스팀덱을 통해 느꼈던 힐링(?)에 대한 이야기
418 I’m a teapot 에러
만우절을 맞이하여 표준 http 응답 코드인 418 에러에 얽힌 (별로 안웃긴) 이야기에 대해 써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메모장과 그림판 일부 기능 유료화에 대한 생각
MS가 윈도우의 대표적인 기본앱인 메모장과 그림판의 AI 기능을 본격적으로 유료화했습니다. 이제 AI 기능을 쓰려면 Microsoft 365 구독이 필요합니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신선한 충격이었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봤습니다.
ChatGPT 프로 모드를 통해 경험해본 AI와 일하는 법
요즘 ChatGPT Pro 모드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딥 리서치 기능을 잘 쓰고 있죠. 제가 논문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연구에 쓰거나 직업적인 이유로 잘 쓰고 있는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하던 삽질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올렸던 글처럼 에어플레이 이슈 를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딥 리서치를 통해 찾아도 이미 더 읽기
최신 기술이 독이 되기 시작할 때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기술들이 우리를 더 불편하게 만드는 순간들
내가 찾는 컴퓨터
ChatGPT와 대화하다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컴퓨터가 떠올라서 써본 글
ChatGPT Pro 사용기
AI에 대해 여전히 ‘건전한 회의주의’로 바라보는 저입니다만, 솔직히 이제 AI의 유용성이나 정확성, 활용도에 있어서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나보다 몇배는 똑똑한 신입 사원이 들어왔을 때의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협“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 위협은 AI에 느끼는 위기감이 아닙니다. 똑똑한 신입사원이 내 자리를 뺏을까봐 걱정하는게 아니라 똑똑한 신입 사원이 우리팀에만 들어온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자칫하면 내 자리가 아니라 우리팀 전체가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
이케아 LADDA 배터리의 함정(feat. 에네루프)
이번에 이케아 LADDA 충전지가 수명이 다해서 한움큼(!) 버리면서 새로운 충전지를 사기 위해 에네루프와 LADDA 를 비교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