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찾았던 아이폰 예전 기본 바탕.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못찾고 있다가 결국 예전 레티나 버전을 찾아서 적용 완료. 원래도 흐릿한 그림이라 해상도가 잘 안맞아도 티가 안난다.

Apple에 게시되었습니다

우분투 12.04 GNOME-Classic 환경으로 쓰기

그동안 포스팅하지는 않고 있었지만 저는 우분투에서 Unity 환경을 버린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우분투를 지지하는 의미와 Compiz 환경과의 유기적인 통합 때문에 쓰고 있었지만 아직 Unity2가 적용되지 않은 우분투 12.04에서는 여전히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GNOME3을 쓰기도 영… 적응이 안되고 이쁘지도 않고 출렁거리는 창도 없어서 GNOME-Classic 환경을 최종적으로 쓰기로 하였습니다. GNOME-Classic은 더 읽기

아이폰5 생폰 6개월 째.. 드디어 사단이 일어났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폰을 꺼내다가 누군가의 손에 맞는 바람에 아이폰이 돌바닥으로.. 아.. 왜 아이폰은 떨어질 때 항상 액정쪽으로 떨어지는 것일까요. 결국 제 아이폰은 아래와 같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2월 7일 예판으로 구매한 이후 쭉 생폰으로 쓰다가 결국 6개월만에 상단에 테두리에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더 읽기

Dear Esther를 클리어하였습니다.(사실 클리어한건 무지 오래전) 근데 사실 클리어라기 보다는 그냥 소설책 한권을 다 봤다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관광 게임으로 불리는 이 게임에 뭔가 깨름칙한 것들이 있습니다. -_- 일단 게임 전체가 마치 뭔가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것.. 공포 영화에서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 마치 더 읽기

이번 Humble Indie Bundle 8에서 제 시선을 잡아끈 Dear Esther라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무엇보다 장르가 특이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1인칭 슈팅(FPS)처럼 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사실 죽여야할 적도, 무기도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그냥 돌아다니면서 경치보는게 다인 게임입니다. 이런 장르를 비쥬얼 노벨이라고 부르더군요. 사실 게임이라기보다는 그래픽이 동반된 Interactive한 소설(?)에 더 가깝습니다. 특정 장소에 더 읽기

Apple에 게시되었습니다에 태그되었습니다

우분투 버그 #1 수정, Closed.

우분투의 버그 리스트 중 가장 처음에 있는 버그 #1은 상당히 유명한 버그입니다. 2004년 우분투 프로젝트가 시작하면서 캐노니컬의 설립자 마크 셔틀워스가 처음으로 등록한 이 버그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는 버그였습니다. 시장에서 팔리는 대부분의 PC에 사용자 선택권 없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가 설치되는 상황을 버그로 인식하고, 우분투를 통해 그것을 수정하기로 더 읽기

Fix-it! Felix.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8비트 아케이드 게임으로 아케이드에 입성한지 30년이 되도록 버티고 있는 장수 고전 게임. 인기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서 최근 애니메이션화 되긴 개뿔.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에 나오는 게임을 디즈니에서 실제로 게임으로 만든 것입니다. 웹 버전,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이 있습니다. 더불어 극중에 같이 더 읽기

Apple에 게시되었습니다에 태그되었습니다

노바3 중 맨 처음 옛 지구에서 벌이는 시가전. 갠적으로 모든 미션 중 이 시가전 미션이 제일 재밌었다 ㅋㅋ 덧. 근데 저렇게 우주를 넘나들며 싸우는 먼 미래에도 총을 들고 싸우고 있으니(…) 총은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최강의 개인화기인가?(하긴 스타워즈는 칼들고 싸우는구나..)

Apple에 게시되었습니다에 태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