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Humble Indie Bundle 8에서 제 시선을 잡아끈 Dear Esther라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무엇보다 장르가 특이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1인칭 슈팅(FPS)처럼 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사실 죽여야할 적도, 무기도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그냥 돌아다니면서 경치보는게 다인 게임입니다. 이런 장르를 비쥬얼 노벨이라고 부르더군요. 사실 게임이라기보다는 그래픽이 동반된 Interactive한 소설(?)에 더 가깝습니다. 특정 장소에 더 읽기

Apple에 게시되었습니다에 태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