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의 버그 리스트 중 가장 처음에 있는 버그 #1은 상당히 유명한 버그입니다. 2004년 우분투 프로젝트가 시작하면서 캐노니컬의 설립자 마크 셔틀워스가 처음으로 등록한 이 버그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는 버그였습니다. 시장에서 팔리는 대부분의 PC에 사용자 선택권 없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가 설치되는 상황을 버그로 인식하고, 우분투를 통해 그것을 수정하기로 더 읽기
Fix-it! Felix.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8비트 아케이드 게임으로 아케이드에 입성한지 30년이 되도록 버티고 있는 장수 고전 게임. 인기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서 최근 애니메이션화 되긴 개뿔.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에 나오는 게임을 디즈니에서 실제로 게임으로 만든 것입니다. 웹 버전,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이 있습니다. 더불어 극중에 같이 더 읽기
노바3 중 맨 처음 옛 지구에서 벌이는 시가전. 갠적으로 모든 미션 중 이 시가전 미션이 제일 재밌었다 ㅋㅋ 덧. 근데 저렇게 우주를 넘나들며 싸우는 먼 미래에도 총을 들고 싸우고 있으니(…) 총은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최강의 개인화기인가?(하긴 스타워즈는 칼들고 싸우는구나..)
한달에 한번씩 휴일을 주는 대신 레져 활동을 강권(?)하는 회사 방침으로 인해 다녀온 선유도 공원. 생각보다 좋았다.
예전에 블루투스(Bluetooth)에 한창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기술 자체에 대한 빠심(?)이랄지.. 같은 것도 블루투스를 통해서 처리하는 것을 좋아했고, 심지어 블루투스 로고만 봐도 지름신이 들 정도였으니. 당시 내가 갖고 있던 노트북에는 블루투스가 내장되어있지 않았는데 결국 블루투스 2.1+EDR 모듈을 노트북에 이식하는 수술까지 감행했었다.(그때 분해한 이후로 묘하게 컴퓨터에서 유격 소리가 났던 것은 내내 통한으로 더 읽기
노바3 클리어. 모바일 게임에도 이정도 볼륨이 가능하구나 싶은 게임이었다.(사실 메이저 생태계 스마트폰으로 옮겨탄지는 얼마 안된지라 이런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 엔딩을 찍고 싶었지만 깜빡해서 다시 마지막 미션 오프닝 부분만 찰칵. 그래픽도 멋지고 조작감도 나쁘지 않았지만 버그버그버그… 갑자기 타야할 차가 없어지지 않나 죽어야할 적이 안죽거나 NPC가 따라오기 전에 문이 닫혀버려서 이벤트가 더 읽기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겠지..
팬이라고 여쭸던 사람입니다. 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게시판을 제가 혼자 쓰게 될까봐 겁이 나면서도 ^^; 한번만 더 여쭙고 싶어서요. 궁금한건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얼마전에 리눅스 데스크탑은 왜 망했는가 라는 글을 읽었던것과 해주신 말씀을 들으면서, 그렇다면 이 상황(?)의 문제성을 리눅스 개발자들은, 혹은 컨트롤 타워의 부재라해도 그것을 조율해내는 중심 세력은 그래도 있을꺼 같은데, 그 사람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새로운 리눅스를 개속 다른 버전으로 개발할게 아니라 말씀하신 핵식 프로그램을 하나러도 더 만드는데 힘을 보태는게 맞는 방향같은데, 그런 움직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로는 와인의 능력이 극대화 되는 날이 올까요? ^^; 그리고 오픈 오피스도 리브레 오피스도 왜 ms office 가 가지고 있는 수준으로 본다면 제가 써봐도 못미치는 부분이 많이 보이던데요. 이런 상황은 투자 인력과 비용이 절대적으로 적기에 벌어지는일인거겠죠?
데스크탑 리눅스를 사실상 조율할 수 있는 중심 세력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나마 있다면 리누스 토발즈가 수장으로 있는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이 되겠지만 이곳은 철저하게 커널만 관리하고 있고, 그 외 부분은 모두 가져다 쓰는 사람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뭔가 힘을 하나로 모았다면.. 뭔가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그동안 리눅스 벤더들은 데스크탑 더 읽기
2013년 5월 아이폰5에서. 여러 카메라 앱을 써본 결과 걍 기본 카메라 앱이 제일 간편하고 나은 것 같다는 결론..=_=
The first Jolla phone: 4.5-inch display, Android app compliant, 399 euros
The first Jolla phone: 4.5-inch display, Android app compliant, 399 euros Jolla’s heavily teased launch day in Finland has already spilled some major news: pricing and specs for the first Sailfish OS handset. The phone seems to Nokia가 Meego를 헌신짝 버리듯이 버린 이후로 (소위 변절이라고까지 일컬어졌던) Meego를 갖고 회사를 뛰쳐나온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