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블로그에 개봉기만 올리는군요. 뭔가 재미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심기 일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샤오미 블루투스 헤드셋 개봉기를 올리면서 조만간 아무래도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을 살 것 같다고 했었는데요 사실 저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기 위한 가장 큰 난관은 바로 인이어 타입 이어폰이었습니다. 성향에 따라 잘 맞는 분도 많으시지만 전 도통 더 읽기
bluetooth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개봉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노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선물 받아서 한번 써보게 되네요. 이 제품은 제가 써본 첫번째 샤오미 제품이기도 합니다. 샤오미의 명성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익히 들어왔는데 완성도나 디자인은 확실히 가격 이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픈마켓에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겉모양은 한마디로 분필입니다. 귀에 더 읽기
아이폰7의 3.5 파이 단자 제거 루머에 대한 생각
아이폰7이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무선 이어폰을 탑재한다는 루머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그에 관해서 맞다고 인정하는 신뢰할만한 소스(?)도 있는 모양이다. 더불어 애플이 인수한 Beats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3.5파이 단자는 아마 우리가 쓰고 있는 기기의 단자 중 가장 아날로그하고 역사가 오래된 단자일 것이다. 1979년에 나온 워크맨과 더 읽기
예전에 블루투스(Bluetooth)에 한창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기술 자체에 대한 빠심(?)이랄지.. 같은 것도 블루투스를 통해서 처리하는 것을 좋아했고, 심지어 블루투스 로고만 봐도 지름신이 들 정도였으니. 당시 내가 갖고 있던 노트북에는 블루투스가 내장되어있지 않았는데 결국 블루투스 2.1+EDR 모듈을 노트북에 이식하는 수술까지 감행했었다.(그때 분해한 이후로 묘하게 컴퓨터에서 유격 소리가 났던 것은 내내 통한으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