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2집 – 그녀가 웃잖아. 너무 갑작스럽게 사라져버린…그.그리고 환하게 웃는 그녀와 함께 나타난 그.김형중..>_< b~!!!제가 김형중을 처음 알게 된건, Toy를 통해서였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처음 김형중을 알았겠지만요.Toy 5집 타이틀곡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참으로 신선하다는 생각이 드는 목소리였습니다.한 노래에 50번정도는 꺾는 그런 기교가 많이 들어가는 가수도 아니고, 더 읽기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Find out who you really are(당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발견해보라)악한 사람인지, 선한 사람인지.. 당신이 전지 전능한 신이 된다면 과연 어떨지? 악한 신일까? 착한 신일까?장르 : 시뮬레이션 제작사 : 라이언 헤드 스튜디오 유통사 : EA코리아 서비스 최소 사양 : 펜티엄 2 / RAM 32Mb/ 윈도우 95 서비스 권장 사양 : 펜티엄 2 233/ RAM 64Mb 더 읽기
“최종병기그녀(最終兵器彼女)” 다카하시 신(高橋しん)作
The Last Love Song in This Little Planet… 最 終 兵 器 彼 女 귀차니즘의 압박으로계속 이리저리 미루다가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갑자기 museinme님의 질문으로 생각나서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ㅡ^최종병기 그녀라는 만화를 처음 접한건 동아일보 였습니다. 동아일보 만화 칼럼에는 “당신의 여자친구가 최종병기라면?”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인쇄 되어 있었습니다.’매우 신선한 소재로군’이라는 생각에 보게 되었습니다..-_-;;처음 더 읽기
백마는 말이 아니다
얼마전 검색어 랭크에서 백마비마가 1위를 차지해서 따로 다루어 봅니다.백마비마(白馬非馬)라는 고사성어를 아시나요? 백마비마란 고사성어를 네이버나 다른 기타 검색에서 찾아보면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 혹은 궤변”이라는 말이 나옵니다.백마비마를 말 그대로 풀이해보면 “백마는 말이아니다”라는 말이니, 그 풀이도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더 깊게 들어가보면 백마비마라는 말은 우리가 당연한것으로 여기고 있는 사물의 더 읽기
영화 외적인 건 최고. 영화 내적인건 최악.
내가 뽑은 최고의 영화와 최악의 영화 이글루에서 관련글테마로 이런 주제를 내세웠길래 이벤트 당첨을 노리고 최악의 영화에 관하여 할말이 많아 적어보려고 한다.내 생애 최고의 영화는 두편이고, 최악의 영화도 두편이다. 최고의 영화는 와 이고, 최악의 영화는 와 이었다. 사실, 내가 영화를 볼 때는 그 영화의 첫인상을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포스터라든지, 오프닝 더 읽기
세계사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오랜만에.. 세계사 Toy Talk~! 1. 나폴레옹은 프랑스 사람이 아니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보다는 이탈리아에 가까운 코르시카섬 사람입니다. 나폴레옹이전에는 코르시카섬 사람들은 프랑스 본토로부터 촌 취급이 아니라 다른 민족으로 취급받을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은 수입까지 하는 프랑스 사람들인지라, 나폴레옹을 “진정하고 위대한 프랑스인”으로 받아 들여준 것이죠~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이 있습니다. “내 상대성 이론이 진짜라면 더 읽기
<친절한 금자씨> – No Comment
영화 를 봤습니다.개인적으로 무지 기대했던 영화였던지라 영화관에서도 엄청난 기대를 갖고 봤지요.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는 저에겐 ‘소문난 잔치’였습니다.물론 영화 매니아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 제가 이영화를 평가하기는 무리인것 같아 제목도 No Comment로 붙였습니다.아래에 말씀드리는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들입니다. 이 영화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영화를 봐야합니다.크게 3가지로 제가 이영화에서 거슬리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로, 이 영화는 무언가를 더 읽기
‘깊이에의 강요’를 처음 봤을때.
드디어 질렀습니다. 예상에는 없었던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도 질렀습니다..ㅠ_ㅠ(과소비)이 책은 분량이 꽤 적은 편이라 하루에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책은 여러번 씹어봐야 맛을 알 수 있겠지요~아래를 보실때, 이 책을 보지 않으실 분들만 봐주시기 바랍니다~네타성 글은 아니지만, ㅡ_ㅡ;; 그래도 독후감은 책의 재미를 반감 시키기 때문에.. 책을 처음 씹어보고. 더 읽기
애비에이터
오늘 무료한 일요일에 애비에이터를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지금까지 본 영화중 최악의 정도가 용가리와 견줄만 하더군요.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뷰티풀 마인드’와 다른 기타 성공 영화의 짬뽕이랄까요?이 영화에는 반전이라고 할만한게 없기 때문에 줄거리를 말씀드려도 큰 관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 처음에 하워드 휴즈로 보이는 어느 꼬마가 더 읽기
왜 ID가 Bugbear5세요?
한때 이글루에서 유명했던 토픽. 자신의 대화명에 대한 유래. 그당시에도 내 대화명에 대해서 난 별로 쓸 내용이 없었다. 물론 최근까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최근에 다니기 시작한 회화학원에서 강사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해왔다. “Why is your ID Bugbear5? What means?”(맞는 문장인가?;;) “Reason?””Umm.. Bugbear is a kind of monster in the fairy tale.”이라고 대충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