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에 그냥 습관적으로 무한 스크롤을 쓰고 있다. 무한 스크롤(infinite scroll)이란 여러 페이지로 이루어진 컨텐츠의 맨 아래에 다다르면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를 아래에 로딩하는 것을 말한다. 부하도 줄일 수 있고, 사용자에게 다음 페이지 클릭클릭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근데 이 무한 스크롤도 쓰다보니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링크를 통해 사이트 밖으로 나갔다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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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동에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만족스러웠으나 마지막에 바보짓을 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길에 약간 고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돌아가는 기차표의 시간을 착각한데 있었다. 급히 돌아가는 차표를 새로 끊으려고 하다보니 서로 자리가 떨어진 자리 밖에 예매가 되지 않았다. 기차를 많이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도 계속 조회를 하다보면 좋은 자리로 예매가 되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