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동에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만족스러웠으나 마지막에 바보짓을 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길에 약간 고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돌아가는 기차표의 시간을 착각한데 있었다. 급히 돌아가는 차표를 새로 끊으려고 하다보니 서로 자리가 떨어진 자리 밖에 예매가 되지 않았다. 기차를 많이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도 계속 조회를 하다보면 좋은 자리로 예매가 되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