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시시한 여행이 가장 즐거운 여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review
애플워치 10주년 기념 뱃지 리뷰
떠돌이(은)는 애플워치 출시 10주년 기념 뱃지를 획득했다!
한국이 싫어서
고아성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를 봤습니다.
대도시의 사랑법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청춘들에게.
Redbean Better P1 Qi2 여행용 충전기 리뷰
여행용 무선 충전 솔루션이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후기
인생이 고달픈 제주 소녀가 소년을 만나 인생의 핸들을 꺾는 이야기.
아이폰 16e 구경 후 첫 인상
마트에 전시되어있는 아이폰 16e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거치대를 찾아서
완벽한 아이패드 프로 거치대를 찾기 위한 여정.. 고민의 끝은 다시 원점인가.
Airpods 4 ANC 사용기
오늘은 에어팟 4 노이즈 캔슬링 모델 사용기입니다. 지난번에 똑같은 사용기가 올라오지 않았나 싶으시다면 맞습니다. 지난 번에 올린 글 이후로 반품하고 에어팟 프로 1세대로 돌아갔는데 결국 에어팟 프로가 상태가 요상해져서(…) 다시 에어팟 4 ANC로 구매했습니다. 지난 번 사용기는 일주일 정도 밖에 안쓴 상태에서 쓴거라 좀 부족했던 것 같은데, 오늘 사용기는 약 더 읽기
ChatGPT Pro 사용기
AI에 대해 여전히 ‘건전한 회의주의’로 바라보는 저입니다만, 솔직히 이제 AI의 유용성이나 정확성, 활용도에 있어서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나보다 몇배는 똑똑한 신입 사원이 들어왔을 때의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협“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 위협은 AI에 느끼는 위기감이 아닙니다. 똑똑한 신입사원이 내 자리를 뺏을까봐 걱정하는게 아니라 똑똑한 신입 사원이 우리팀에만 들어온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자칫하면 내 자리가 아니라 우리팀 전체가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