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맥북과 아이패드를 하나로 합칠 수 있지않을까 기대했던 폴더블 아이패드 개발이 취소되었다는 루머입니다.
macbook
애플, 아이폰 프로세서를 적용한 맥북 출시 가능성
새로운 맥북과 관련해 좀 희한한 루머가 돌고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아이폰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저가형 맥북에 대한 루머입니다.
맥북 에어 11인치에 대한 그리움
이번 여행에도 아이패드 프로를 챙기다보니 문득 맥북 에어 11인치가 그리워졌습니다.
맥북 에어를 (또 다시) 메인 컴퓨터로 써보자 (v2)
M2 맥북 에어를 메인으로 쓰기 위한 실험 두번째입니다.(첫번째는 실패) 근데 이번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은 오나보다
오늘은 그냥 이런저런 일상 이야기.
애플, M4 맥북 에어 공개
애플이 어제 아이패드 에어에 이어 M4 맥북 에어도 공개했습니다.
아이패드와 맥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
애플의 차세대 컴퓨터였지만, 맥북에 애플 실리콘을 탑재된 이후 뭔가 찬밥이 된 것 같은(?) 아이패드에 대한 생각들을 써봤습니다.
컴퓨터의 본질은 키보드인가, 디스플레이인가?
이렇게 생각해보는거다. 내가 미니멀리즘의 극치였던 2010년 이전의 애플에서 스티브 잡스로부터 직접 맥북의 클램쉘 형태를 혁신하기 위해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중 하나를 반드시 제거하라는 미션을 받은 디자이너라고.(그리고 내일 당장 스티브 잡스가 눈 시퍼렇게 뜨고 시안을 원한다면?)
그러면 난 둘 중 무엇을 뺼 수 있을까? 도저히 뺼 수 없는 쪽이 좀 더 컴퓨터의 본질에 가까울 것이다.
애플, M4 / M4 Pro / M4 Max 맥북 프로 출시
사실 아이맥이 나오고 맥 미니가 디자인 리프레시가 되어도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역시 맥북 프로입니다. 맥북 프로의 경우 M4 프로세서 업데이트 정도의 변화이긴 하지만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맥북 프로 14인치 기본형의 급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맥북 프로 14인치 기본형은 프로라기엔 좀 애매한, 기존 맥북 프로 더 읽기
MacOS 15에 추가된 Macintosh 배경
요즘은 거의 아이패드를 쓰다가 좀 빡시게 작업할게 있어서 맥OS를 보던 중 잊고 있었던 배경화면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1984년에 발표된 클래식 맥킨토시의 화면을 형상화한 “Macintosh” 배경입니다. 생각해보니 WWDC 때 MacOS 15.0 세쿼이아의 기능 중 하나로 잠깐 언급했던 기능인데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Macintosh 배경은 1984년에 등장했던 오리지널 맥킨토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배경으로, 애플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