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8은 가장 메이저한 기능인 Apple Intelligence가 안나왔기 때문에 체감되는 부분은 대부분 소소한 부분들에 가깝다. 그 중 이번에 추가된 기능 중 잘 안알려진 기능인 이중언어 기능을 설정해서 써봤다. 이중언어 기능을 설정하려면 아이폰의 키보드 설정에서 이중언어 기능을 설정해줘야 한다. 다음과 같이 설정을 통해 키보드 설정으로 진입한다. 키보드 설정에서 “한국어”를 선택한다.(스크린샷은 이미 이중언어가 더 읽기
서울 나들이
오늘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서울을 여행해봤다. 서울은 항상 살고 있는 도시지만 간혹 낯설게 보기를 시전하면 꽤 재미있는 곳이다. 여행을 많이 다녀 본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도시와 최첨단 도시의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는 흔치 않은데 서울이 그렇다. 국내 여행을 다니면 이국적인 풍경을 느끼길 좋아하는데 오늘은 평소에 잘 안보이는 구석구석을 다녀봤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에는 더 읽기
스타워즈 로그원 후기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타워즈 로그원을 드디어 감상. 의도치 않게 안도르 시즌 1을 보고 난 다음에 보게 되니 좀 더 새로운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제다이가 나오지 않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로그원도 그래서 재밌게 봤다. 반란 연합의 스파이 로그원 특공대의 활약이 주된 내용. 에피소드 4에서 “반란 연합 스파이의 활약으로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레아 공주에게 더 읽기
내 첫 컴퓨터
두 권의 책을 쓰게 해줬고, 어쩌면 내가 IT 쪽 직업을 갖는데도 도움을 주었던 내 첫번째 컴퓨터에 대한 추억 이야기.
애플워치 셀룰러 해지하다
오늘은 그동안 약 6개월 정도 쓴 애플워치 셀룰러를 해지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데이터 쓴 양이 추산 100MB도 채 안되니 정말 거의 안썼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듯 하네요. 애플워치와 아이패드의 셀룰러 기능을 보면서 아이패드보다는 애플워치 쪽이 셀룰러가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히려 애플워치 쪽의 셀룰러 활용도가 더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 읽기
내가 요즘 모바일 게임을 안하는 이유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의 글입니다. 언제부턴가 보니까 제가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잘 안하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을 쓰던 초기만해도 이런저런 모바일 게임을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을 중단했습니다. 애플 제품들과, 특히 요즘은 아이패드 프로를 주력으로 쓰고 있지만서도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몰입해서 해본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애플 더 읽기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50장의 사진 보정 1분 안에 완료하기(포토메이터)
지난 번 글에서도 썼지만 아이폰의 카메라가 후보정에 유리하도록 바뀌면서 이젠 아이폰에서 보정은 어느정도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보정에는 지식이 없어서 여러가지 앱을 써보고 있는데요, 기본 앱도 나쁘진 않지만 여러장의 사진을 한번에 보정하기엔 좀 귀찮습니다. 사진을 하나씩 보면서 세세하게 보정하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은 비슷하게 보정하면 더 더 읽기
아이폰 16 프로의 카메라 기능 : 똑딱이의 시대 가고 개인화 카메라 시대 오네
아이폰 15 프로의 카메라와 아이폰 16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애플워치에서 WatchOS 11 업데이트 이후 스마트스택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이유
애플워치를 WatchOS 11로 올린 이후 자주 스마트스택 화면으로 바뀌어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래도 기존에 디지털 크라운이 밀려서 스마트 스택으로 전환되곤 했었지만 이번에는 빈도가 좀 잦더군요. 찾아보니 이번 WatchOS 11에 추가된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WatchOS11은 스마트 스택에 상황에 맞는 위젯을 자동으로 판단하여 추가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의 연장으로 아예 전면에 상황에 맞는 더 읽기
iOS 18에서 추가된 차 멀미 방지 기능(차량 모션 큐) 사용하기
iOS 18에서 추가된 차 멀미 방지 기능(차량 모션큐) 원리와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