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우분투 ‘동결’ 결정.. 글을 보며

마이우분투 ‘동결’ 결정. 우분투에 대해 좋은 글과 정보를 많이 올려주셨던 Mike Sierra님이 결국 마이우분투 동결을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존경하는 분이셨고, 제가 우분투 입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곳인데 안타깝네요.(두 분의 스승 중 한 분입니다.) 하지만 역시 블로그의 성격은 블로거가 정하는 것이고, 블로거의 관심사가 결국 블로그의 컨텐츠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더 읽기

Web App을 업무에 사용해보기

사무실 컴퓨터를 처음 받았을 때 절망했습니다. 윈도 없이 살아온 시절이 얼마나 오래되었는데 이제 와서 다시 윈도를 쓰라니..ㅠㅠ 쓸데없는 OS 편식이지만 웬지 윈도라면 쓰면서 뭔가를 설치하는 순간 엄청나게 느려질 것만 같았습니다.(입사 3년이 되어가는 지금 제 사무실 컴은 그 기대에 완전히 부응하고 있습니다.)그떄 업무를 하면서 맥이나 리눅스나 의외로 작업 환경이 다르지 않다는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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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Phone, 지금은 어디에?

예전 제 블로그에서 우분투 폰이라는 운영체제가 발표되던 날 우분투 폰에 대해 낙관만 할 수 없는 이유 에 대해 올린지 1년이 흘렀습니다. 그 1년동안 우분투 폰을 탑재한 폰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캐노니컬이 오픈 펀딩 형식으로 Ubuntu Edge 라는 폰을 만든다고 하면서 기금을 모았었죠. 상당히 높은 스펙의 폰으로 구성했지만 결국 목표한 모금액은 더 읽기

용량적은 아이패드 생존기 (2) – Transmission Web Client 사용하기

환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16기가 아이패드라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ㅠㅠ 그로 인해 새롭게 발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Air Video와 WOL의 조합도 덕분에 알게된 기능이었죠. 이번에는 약간 조심스럽지만, iOS 장치에서 Torrent 사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당연하지만 iOS에서 Torrent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너무 쉽게 저작권을 침해할 더 읽기

용량적은 아이패드 생존기(1) – 맥에서 Wifi로 WoL 사용하기

아이패드 미니를 산지도 벌써 4개월 정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맥북에어를 산 탓에 과도한 지출을 줄여보겠다고 16기가를 샀지만 결과적으로는 용량 부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차라리 아이폰을 32기가를 쓰지 않았다면 아이패드 16기가도 부족하진 않았을 것 같지만 아이폰 대비 너무 부족한 용량에 매일 허덕이고 있습니다ㅠㅠ사람은 부족한 환경에서 살길을 모색하는 법입니다. 이 녀석을 방출하고 한단계 용량이 큰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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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임원들이 맥 30주년을 맞이하여 말하길, “맥은 영원히 남을겁니다”

맥의 30주년을 맞이하여 애플의 임원들이 맥월드를 통해 인터뷰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해당 인터뷰의 전문이고, 더불어 쿠도군님이 번역해주신 글도 같이 링크하였습니다. Apple executives on the Mac at 30: ‘The Mac keeps going forever.’ 위 기사 전문 번역 위 인터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자 재밌는 부분은 아이폰과 맥의 관계를 설명하는 Craig Federighi의 더 읽기

애플 맥킨토시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어제(1월 24일)는 애플의 맥 컴퓨터가 세상에 나온지 30주년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맥의 첫 등장이 1984년 1월 24일이었다고 하니.. 맥은 저보다 한살 많군요 =_=애플 홈페이지도 맥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축제 분위기로 도배되어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1984년의 첫 맥킨토시 모델과 가장 최근에 나온 맥 시리즈인 New iMac이 30년간의 세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 더 읽기

아이폰에서 2500 / 50 = 1이 나온다?

아이폰으로 계산하면 2500÷50=1이 나온다? Flipboard로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결론은 사용자의 인식 오류로 빚어진 문제이지만 어쨌든 2500/50을 했을 때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하였다면 사용자 착각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iOS7의 계산기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사용자에게 직관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로도 보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다른 플랫폼의 계산기는 어떤가 싶어서 제가 갖고 있는 기계를 총 동원해서 찍어보았습니다.1. 더 읽기

아이패드 미니용 거치대로 산 마호가니 독서대 -_- 사용기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고 난 뒤 가장 필요했던 것은 거치대였습니다. 태블릿 PC 형태의 제품은 키보드도 없고 어딘가 세울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보거나 할 때 계속 손에 들고 있어야 하는게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커버를 살까 싶기도 했지만 뭔가 주객이 전도된 것 같아서 일단 구매를 보류하였죠.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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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 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

Draco님 블로그에 있길래 저도 한번.. ㅋㅋ 내가 나이 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 번역문 / IGN원문 1. 마인크래프트에서 사람들이 왜 거대한 구조물을 짓는 지 이해하지 못한다.(X)머리속으로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인크래프트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인도 등에 있는 거대 유적지, 바벨탑 등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준 사회과학적 발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 보고 지으라고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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