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이크로 USB – 라이트닝 젠더 사용기

애플 케이블은 참 비쌉니다. 애플 대부분의 매출이 악세사리 가격에서 나온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서 사용하는 라이트닝 케이블도 26,000원 정도입니다. 이렇게 비싼 케이블이 좀 튼튼하면 좋을텐데 조금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겉의 피복이 녹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케이블 내부 단선보다 피복의 손상으로 인해 케이블을 버리는 경우가 먼저 오죠. 저도 아이폰5에 같이 더 읽기

이 녀석을 어떻게 할까…. 2010 맥북 에어에 기본으로 들어있던 Recovery Disk. 애플이 USB 메모리를 디자인한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복구 디스크 주제에 상당히 잘 생겼다. 기본적으로 쓰기 방지가 되어있긴 한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쓰기 방지를 풀어서 8기가짜리 USB 메모리로 쓸 수 있다. 어차피 라이언부터 OSX는 리커버리 영역을 하드에 따로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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