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Apple Watch 사용기

저는 원래 손목 시계를 차지 않습니다. 습관도 안되어있고 손목에 무언가 감겨 있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꽤 비싼 손목 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때 느낌으로는 정말 비쌌던 시계였던지라 부지런히 차고 다녔습니다. 급하게 나가다가 땅에 떨어뜨린 이후로 망가져 버렸지만(…) 어쨌든 그 때 이후로 손목 시계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옷을 제대로 더 읽기

iOS 8.2 에 기본으로 탑재된 애플 워치 앱. 지울 수도 없다. 홍보용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추가 설치해서 사용하게 할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애플 워치 없으면 쓸모 없는 앱인데.. 솔직히 기본 번들 앱 탑재는 안드로이드에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플 3/9일 이벤트 생각

어제 애플의 키노트가 있었죠. 모두가 알고 있듯 애플워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공개 되었고  12인치 맥북이 새로 공개 되었습니다. 방송 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저번 키노트에서 중국어 더빙 사태와 자주 끊기고 했던 것과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키노트가 지난번보다 더 관심이 적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끊김 없이 Full HD 해상도의 TV로도 선명하게 더 읽기

2014년 9월 9일, 애플 아이폰 키노트 요약

트위터에서 많이 이야기했지만 애플의 새벽 발표를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아이폰6는 두가지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하나는 아이폰6, 4.7인치 모델과 아이폰6 플러스, 5.5인치 모델입니다. 사전에 탈탈 털린 루머가 100% 일치했습니다. 심지어 얼마전 동영상으로 이미 유출되었던 것과도 완전히 일치합니다. 가격 정책 면에서 특이한 점은 32기가 모델이 사라졌습니다. 16기가, 64기가, 128기가 라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존 32기가의 자리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