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프로 부활?

아이폰 11 프로가 완전히 망가지고 앱스토어에서도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아이폰 14 프로까지 구매했는데, 갑자기 아이폰 11 프로가 살아났습니다(?) 아이폰 11 프로는 지난 주 월요일 갑자기 원인 모를 이유로 전원이 켜지지 않았고 온갖 재시작 루틴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애플스토어에 가져가서 강제 부팅을 시도해봤는데도 상황은 동일했죠. 결국 메인보드 손상으로 추정되어 소생 더 읽기

아이폰 14 프로, 첫인상

아이폰 11 프로가 3년 반만에 완전히 망가지고 난 뒤 약간의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아이폰 14 프로를 새로 들였습니다. 원래는 기존에 쓰던 아이폰 7 플러스로 아이폰 15 시리즈가 나올 때까지 버티는 계획이었지만 오랫동안 서랍에 있었던 아이폰 7 플러스는 배터리가 쓰면 쓸 수록 수명이 널뛰기 하는 지경이었고, 무엇보다 회사 내부망에 로그인할 때 더 읽기

아이폰 11 프로, 결국…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써왔던 아이폰 11 프로가 결국 완전히 망가져버렸습니다. 사실 언제 문제가 생겼는지도 모르게 그냥 자연스럽게 안켜지더니 그대로 벽돌이 되고 말았습니다. 강제 재부팅 절차도 시도해봤고 충전도 계속 시도해봤지만 켜지지 않더군요. 사실 핸드폰이 이렇게까지 망가진 것도 처음이라 좀 당황했습니다. 약간의 현실부정도 함께 있었죠. 아이폰 11 프로는 본의 아니게 이런저런 사고가 더 읽기

@cailia: 유저는 약 4$의 게임도 엄청나게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하면 이상합니다. 그들은 아이패드에 600$를 지불하고, 커피 4$, 점심 20$를 지불하죠. 하지만 게임에 4$ 쓰는건 그들에겐 목숨을 건 결정인 것 입니다. 애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자리잡는것에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 The Banner Saga 개발자, 폴리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