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pty Physics는 제 블로그에서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고 아기자기한 물리게임, Numpty Physics 0.2 for Ubuntu 그때는 우분투에서 실행되는 게임으로서 소개한 것이었는데요, 사실 이 게임은 마에모 운영체제용으로 개발된 게임입니다.(예전 글 말미에도 노키아의 리눅스 스마트폰용으로 제작된 게임이라고 써있네요-_-ㅋ) 그래서 마에모가 무엇인가해서 검색하다가 N810, 즉 노키아의 마에모 탑재 기기들을 알게되었죠. 당시 N810(아마도)으로 더 읽기
Nokia
심비안 게임 – Dawn of the Fly 2
퀄리티 높은 심비안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Break Design의 신작입니다. Break Design의 게임들은 독특한 분위기와 높은 퀄리티, 그리고 전부 무료라는 특징을 갖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입니다. 물론 심비안용 게임만 제작하고 있어서 심비안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나 심지어 심비안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_=Break Design에서 만든 게임들을 더 읽기
크롬의 이미지 렌더링
사실 저는 크롬을 주 브라우저로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파이어폭스가 손에 익은데다가 주로 사용하는 확장 기능들이 크롬에서는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 초의 속도의 차이가 있지만, 저한테는 크게 중요할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그리고 개인적인 구글에 대한 불안 심리도 작용합니다)그런데 얼마전에 올린 포스팅을 보다가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더 읽기
우분투용 사전 프로그램 Goldendict
우분투에서 쓸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 중에 Stardict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느 중국인 개발자가 만든 사전 프로그램인데 사전 데이터만 있다면 어떤 사전이든 쓸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아 인기가 높습니다. 윈도, 리눅스, 맥은 물론이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심비안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심비안에서는 S60dict라는 이름입니다.) 특히 한글 사전 프로그램이 척박한 리눅스와 더 읽기
강력한 심비안용 last.fm 클라이언트 Mobbler
누군가 저에게 심비안 유저로서 심비안의 킬러앱을 꼽으라 한다면, 저는 Gravity와 Mobbler를 꼽고 싶습니다. 물론 심비안에서 오페라 모바일과 Skype도 강력하고 유용한 어플로 꼽을 수 있겠지만 이 두 어플은 다른 플랫폼에도 있는 어플이라(오페라의 경우는 윈도 모바일에서만 있네요) 제외하였습니다.Gravity는 이미 말할 것도 없이 유명한 트위터 어플입니다. 심비안 사용자들 뿐 아니라 다른 플랫폼의 스마트폰 더 읽기
우분투에서 쓸만한 트위터 프로그램, Yoono
우분투의 최근 트렌드는 마크 셔틀워스가 미어캣을 보며 한 말처럼, Fast, Light, Social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Social이라는 부분은 10.04부터 운영체제 자체에 통합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분투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해두면 각종 SNS로부터 푸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Gwibber라는 기본 프로그램을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Flickr를 이용할 수 도 있지요.그런데 문제는 더 읽기
불편한 자리 탈출 장치(?) The Desguiator
화면속에 인상 쓴 남자가 말하듯, 불편한 자리에서 전화가 울려서 탈출하고 싶은 순간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The Desguitor는 바로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위 그림처럼 사용 방법이 만화 같은 그림으로 묘사되어있어서 친절합니다.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에서 ACTIVATE를 클릭하여 활성화합니다. 그런 다음 주머니에 넣고, 전화가 울렸으면 하는 순간 주머니를 가볍게 두번 두드립니다. 더 읽기
기대하고 있는 단 하나의 스마트폰, Nokia N9
전 사실 5800을 쓰고 있기 전부터 노키아를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심비안이 무엇인지 관심도 없던 시기였지만, 바로 N900에서 쓰고 있는 마에모라는 플랫폼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누워서 N900(혹은 N810)으로 리눅스용 게임인 Numpty Physics나 Tux Racer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외쿡인들의 모습을 보며 상당히 부러웠습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눅스용 게임과 프로그램을 더 읽기
심비안용 구글 번역기 GTranslate v2.0
별로 쓸 일은 없을 것 같아도 있으면 꽤나 유용한 번역기 어플입니다. 심비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오프라인 번역기도 많지만, 대부분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유럽어/중국어에 한정되어있지요. 비록 구글 번역기를 쓰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하지만 전세계 언어를 번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사용법은 간단합니다. Translate This에 언어를 써놓고(전 주로 Gravity에서 복사하고 여기에서 붙여넣는 식으로 더 읽기
심비안용 무료 PDF 리더 AlternateReader
항상 심비안 어플 소개는 트위터를 통해서 했습니다만-_- 트위터는 확실히 정보의 휘발성이 너무 심한듯하네요. 이제부터는 심비안 어플 이야기들도 블로그에 써볼 예정입니다.5800은 태생이 음악 특화 폰이기 때문인지 6210에도 있었던 퀵오피스 뷰어와 Adobe Reader LE가 없습니다. 퀵 오피스 뷰어는 이렇게 추가로 설치할 수는 있지만 Adobe Reader LE 같은 경우는 $15를 주고 사야했지요-_- 물론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