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forget, Again

6년 만에 다시 언급하게 될 줄은. 2024년에 “계엄군”이란 세 글자를 볼 줄은 정말 몰랐다. 우리는 어제의 일을 잊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여행 중 글쓰기 장비에 대한 고민

이 블로그에 꾸준히 들어오시는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계시다면 요즘은 하루에 하나씩은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셨을겁니다. 그게 어느덧 104일 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한창 블로그를 했을 때도 매일매일 쓰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분투 쓰던 시절에는 하루에 여러개씩 올리기도 했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별다른 동기 없이 그냥 더 읽기

전부 애거사 짓이야(Agatha All Along)

마블 시리즈로서는 오랜만에 의외로 반전도 꽤 많이 있고 몰입도도 높은 드라마였습니다. 마블 시리즈 중 가장 최저 예산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꼭 높은 제작비와 CG들이 재미와 몰입도를 보장하는건 아니라는 것을 또 한번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드라마에서도 CG는 거의 쓰이지 않은 것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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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피소드 7, 8, 9) 후기

개인적인 생각에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제다이가 아닌 좀 더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제다이가 나오면 이야기가 너무 평평해지고, 스케일이 커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