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아니 앵그리버드 프랜차이즈의 신작,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아직 앱스토어에만 출시되고 안드로이드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 앵그리버드가 횡스크롤 런닝 게임으로 바뀌었다는게 가장 큰 특징. 눈에 띄는 부분은 오프닝 영상의 화질이 미국판 TV 트랜스포머의 화질과 구도를 그대로 차용했다는 점. 상당히 촌스럽지만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도.(그런 점에서 이 게임의 대상 연령대가 어렴풋 나온다.) 더 읽기

어느 날 낮잠을 자던 팀 쿡의 꿈에 스티브 잡스가 나타났다. “이제부터 전 제품 라인의 가격을 100달러씩 올린 다음, 무지개색 맥북을 출시해라” 팀 쿡이 물었다. “왜 하필 무지개 색이오?” “하!” 스티브 잡스가 말했다. “역시 앞의 것은 안 물어볼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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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와 iOS 연속성(Continuity) 기능 정리

요세미티와 iOS와의 연속성 기능들이 키노트에서도 한번에 소개되면서 관련 용어들이 혼재되어 쓰이고 있는데다 블로터 기사마저도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연속성’이라는 부르는 기술들의 정확한 이름과 필요 조건, 설정 방법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연속성 기능은 크게 블루투스 LE가 필요한 기능과 아닌 기능으로 나눌 수 있으며, 블루투스 LE가 필요한 기능은 2011 맥 이전의 더 읽기

<Find The Line> Chilingo에서 퍼블리싱하는 줄 기반(?) 퍼즐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아래의 슬라이더를 이용해 라인을 이동시켜 물체를 완성 시켜야 합니다. 대상의 모습을 모르면 조금 고생할 수 있지만 라인이 흐르는 중간중간에 힌트가 있기 때문에(세번째 스샷) 어렵지 않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킨들 같은 전자 잉크 기기에서도 어울리는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이 게임 또한 미국 더 읽기

<Daddy Long Legs> 미국 앱스토어에서는 상당히 상위권에 있는데 한국 앱스토어에는 상대적으로 묻혀있는 게임입니다. 긴 다리를 가진 괴 생명체가 걸어가는 게임인데 난이도가 어렵습니다. 걷는 다는 것이 생각보다 꽤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게임 초반에 넘어진 횟수를 보여주는 것도 포인트. 가격 : 무료 링크 : https://appsto.re/us/0v0_1.

포탈2 with 마인크래프트. 포탈 실험실의 한계는 어디까지? 맵 자체는 신선하나 깨는 방식이 포탈보단 마인크래프트에 어울리는데다 노가다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