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30주년을 맞이하여 애플의 임원들이 맥월드를 통해 인터뷰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해당 인터뷰의 전문이고, 더불어 쿠도군님이 번역해주신 글도 같이 링크하였습니다. Apple executives on the Mac at 30: ‘The Mac keeps going forever.’ 위 기사 전문 번역 위 인터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자 재밌는 부분은 아이폰과 맥의 관계를 설명하는 Craig Federighi의 더 읽기
애플 맥킨토시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어제(1월 24일)는 애플의 맥 컴퓨터가 세상에 나온지 30주년 되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맥의 첫 등장이 1984년 1월 24일이었다고 하니.. 맥은 저보다 한살 많군요 =_=애플 홈페이지도 맥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축제 분위기로 도배되어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1984년의 첫 맥킨토시 모델과 가장 최근에 나온 맥 시리즈인 New iMac이 30년간의 세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 더 읽기
아이폰에서 2500 / 50 = 1이 나온다?
아이폰으로 계산하면 2500÷50=1이 나온다? Flipboard로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결론은 사용자의 인식 오류로 빚어진 문제이지만 어쨌든 2500/50을 했을 때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하였다면 사용자 착각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iOS7의 계산기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사용자에게 직관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로도 보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다른 플랫폼의 계산기는 어떤가 싶어서 제가 갖고 있는 기계를 총 동원해서 찍어보았습니다.1. 더 읽기
아이패드 미니용 거치대로 산 마호가니 독서대 -_- 사용기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고 난 뒤 가장 필요했던 것은 거치대였습니다. 태블릿 PC 형태의 제품은 키보드도 없고 어딘가 세울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보거나 할 때 계속 손에 들고 있어야 하는게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 커버를 살까 싶기도 했지만 뭔가 주객이 전도된 것 같아서 일단 구매를 보류하였죠.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더 읽기
내가 나이 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
Draco님 블로그에 있길래 저도 한번.. ㅋㅋ 내가 나이 든 게이머라고 느껴지는 23가지 이유 번역문 / IGN원문 1. 마인크래프트에서 사람들이 왜 거대한 구조물을 짓는 지 이해하지 못한다.(X)머리속으로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인크래프트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인도 등에 있는 거대 유적지, 바벨탑 등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준 사회과학적 발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저 보고 지으라고 더 읽기
잘 지내시나요?
잘 지내시나요?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분투 12.04에서 최신 커널 설치하기
우분투 12.04는 지원 기간이 5년인 최초의 LTS 운영체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본래 오래된 우분투 버전에는 안정성을 이유로 최신 버전의 브라우저나 오피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고 있었으나 12.04에는 최신 버전의 파이어폭스도 부지런히 올라오고, LibreOffice도 버전업을 잘 해주는 편입니다.(그나마..) 예전 파이어폭스 3.5가 릴리즈되었을 때 최신 버전의 파이어폭스를 설치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던 제 노력을 아시는 더 읽기
우분투에서 배경화면과 똑같은 화면으로 로그인 화면 바꾸기
우분투 12.04에는 모두 아시다시피 이미 설치되어있는 기본 배경을 설정하면 로그인 화면에서 사용자 계정을 선택하면 해당 사용자가 쓰고 있는 배경 화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설정한 배경 화면 이미지는 로그인 화면에 반영이 되지 않죠. 우분투가 사용자 홈폴더에 접근할 권한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 팁은 우분투 로그인 화면을 사용자가 쓰고 있는 배경화면과 더 읽기
우분투 12.04에서 배경화면과 똑같은 사진으로 로그인 화면의 배경을 설정하는 법입니다. 우분투 12.04에는 모두 아시다시피 이미 설치되어있는 기본 배경을 설정하면 로그인 화면에서 사용자 계정을 선택하면 해당 사용자가 쓰고 있는 배경 화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설정한 배경 화면 이미지는 로그인 화면에 반영이 되지 않죠. 우분투가 사용자 홈폴더에 접근할 권한을 갖추고 있지 않기 더 읽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사용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사용한지 벌써 한달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입할 당시만 해도 맥북에어와 아이폰간에서 용도 간섭이 일어나면 어쩌나 많이 우려했는데 역시 우려했던대로 용도 간섭이 심하게 일어나 아직도 적응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를 쓰는게 이번은 처음이 아니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형태의 태블릿 PC를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이패드를 노트북 같은 PC라고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