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3 중 맨 처음 옛 지구에서 벌이는 시가전. 갠적으로 모든 미션 중 이 시가전 미션이 제일 재밌었다 ㅋㅋ 덧. 근데 저렇게 우주를 넘나들며 싸우는 먼 미래에도 총을 들고 싸우고 있으니(…) 총은 인간이 발명할 수 있는 최강의 개인화기인가?(하긴 스타워즈는 칼들고 싸우는구나..)
한달에 한번씩 휴일을 주는 대신 레져 활동을 강권(?)하는 회사 방침으로 인해 다녀온 선유도 공원. 생각보다 좋았다.
예전에 블루투스(Bluetooth)에 한창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다. 기술 자체에 대한 빠심(?)이랄지.. 같은 것도 블루투스를 통해서 처리하는 것을 좋아했고, 심지어 블루투스 로고만 봐도 지름신이 들 정도였으니. 당시 내가 갖고 있던 노트북에는 블루투스가 내장되어있지 않았는데 결국 블루투스 2.1+EDR 모듈을 노트북에 이식하는 수술까지 감행했었다.(그때 분해한 이후로 묘하게 컴퓨터에서 유격 소리가 났던 것은 내내 통한으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