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9.04 Jaunty Jackalope이 RC에 돌입했습니다.

드디어 Jaunty가 점점 정식 버전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근 한달간의 베타 기간을 끝내고 이제 RC로 돌입했습니다. 전 보통 정식 릴리즈 때 사람 몰리는 것이 싫어서 RC로 갔다가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정식을 사용합니다.(그래도 미러가 다운되버리면 이렇게도 못쓰죠-_-;) 이제 진짜 Jaunty로 완전히 이주해야겠습니다^^ 베타 때부터 사용해보긴 했었지만 이거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안녕 두루미, 안녕 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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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느려진 인터넷

갑자기 어느 순간 부터 인터넷이 상당히 느려지기 시작했습니다.-_- 그걸 체감하기 시작한때가 우분투 9.04로 업그레이드했을 때였는데 그때는 단지 드라이버의 문제겠거니 싶었습니다.그런데 8.04로 돌아와도 마찬가지… 최신 드라이버를 컴파일해도, 옛날 드라이버를 롤백해도 느리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설마 회선 자체가 느려졌나 싶어서 봤는데 유선으로 연결하면 제 속도가 나오더군요. 무선을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파일을 옮겨도 느린 것으로 보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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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돋움 가독성…

최근 배포판(8.10, 9.04)에서는 우분투의 LCD 글꼴 설정이 바뀌었길래(LCD용+힌팅 살짝;원래는 힌팅 충분히가 기본값) 8.04도 설정 변경없이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그런데 확실히 힌팅이 살짝되어있으니 글꼴 읽는게 훨씬 편하네요. 옛날에는 모양 위주를 위해서 무조건 힌팅을 ‘충분히’로 설정 해놓고 있었지만, 힌팅을 많이 주면 글꼴은 미려하지만 한글 글꼴은 너무 번진다는 문제가 있지요.힌팅을 살짝해놓고 보니 나눔고딕이나 렉시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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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Do의 진화, Docky

맥에는 퀵실버라는 인터페이스가 있다면, 우분투(GNOME)에는 GNOME-Do라는 어플이있습니다.퀵실버를 정확히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GNOME-Do는 콘솔에 익숙하신 분들이나 키보드 사용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면 비약적으로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합니다.최근 GNOME-Do가 0.8.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Docky라는 프론트엔드가 추가되었습니다. Docky는 GNOME-Do를 Dock 처럼 바꾸는 인터페이스 변형으로, AWN과 유사해보이지만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이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점에서 AWN과 다릅니다.AWN에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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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추! 만화 중에 compiz 효과 부분?

우분추! 만화 중에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오류인듯 위장(?)하여 주인공들을 화합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면(?)인데 그렇다면 대체 저 그림은 compiz의 무슨 효과일까요?바로 이 효과입니다. Skewer라고 하는 애니메이션 효과 중 하나입니다.(한국어 번역에는 “왜곡”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창 닫기나 열기 효과를 이 효과로 지정하면 만화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만화에서는 키 하나로 화면이 저렇게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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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하루 방문객 300분이 최고였던 이 블로그에 하루에 천명이 넘는 분들이 와주신 것에 감동해버려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날도 평소의 두배가 넘는 분들이 와주시고 계시네요ㅠㅠ 메타블로그에도 연결이 되어있지 않아 오는 길이 험난한(?) 이 블로그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감사합니다. 우분투를 쓰는 기록(log)에 지나지 않았던 블로그가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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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본격 학원 우분투 로맨스 만화, Ubunchu!

-_-;세계최초의 우분투 소재로 한 만화가 되겠습니다.(사실 우분투 소재 만화가 없던건 아니지만 geek comic 같은 곳에 잠깐씩 나오는 미쿡식 4컷만화의 소재였었지 이렇게 본격적인 만화는 최초가 맞는 것 같습니다-_-;) 그것도 학원 로맨스 물입니다-_-;;;;;;이 만화를 그린 사람은 Hiroshi Seo라는 사람인데, 그림체가 어딘지 낯익어서 찾아봤으나 제가 본 만화책은 하나도 없군요-_-; 그나마 국내에서 나오는 만화책은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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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힘들군요=_=;

그동안은 컴퓨터가 문제더니 글발이 오늘따라 잘 안서서 블로그도 그렇고 작업도 그렇고 잘 안되는 날입니다=_=;딴짓만 계속하고 있다가 잠시 인터넷을 했습니다.’리눅스 데스크탑’으로 구글에 검색한 결과 나오는 리눅스의 데스크탑의 미래를 절망적으로 보는 암울한 글들..(우연한 기회에 ‘방준영’이라는 사람의 블로그에도 들어가게되었는데 이건 뭐-_-;)결과적으로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검색이었습니다.-_-;대부분 글들이 2004~2006년도에 작성된 글들이더군요. 그때와 지금은 과연 얼마나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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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다

그동안(목요일~토요일) 컴퓨터를 거의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해 컴퓨터는 항상 하고 있었지만 컴퓨터로 무언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첫인상이 꽤 안정적이었던 9.04 베타였지만 역시 베타는 베타인만큼 사소한 곳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했습니다.(그래도 8.04 베타때보단 문제가 덜한듯하네요-_-;) 대체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역시 매일(항상) 컴퓨터를 쓰는(갖고 노는) 저로서는 이런 문제들에 계속 부딪히다보니 짜증이 나더군요=_=;; 그래서 대대적으로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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