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Do의 진화, Docky


맥에는 퀵실버라는 인터페이스가 있다면, 우분투(GNOME)에는 GNOME-Do라는 어플이있습니다.퀵실버를 정확히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GNOME-Do는 콘솔에 익숙하신 분들이나 키보드 사용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면 비약적으로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합니다.최근 GNOME-Do가 0.8.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Docky라는 프론트엔드가 추가되었습니다. Docky는 GNOME-Do를 Dock 처럼 바꾸는 인터페이스 변형으로, AWN과 유사해보이지만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이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점에서 AWN과 다릅니다.AWN에 비해 모양도 멋없고, 기능도 별로 없지만 또 하나의 Dock 인터페이스라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현재 GNOME-Do 0.8.x는 우분투 8.10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1. 시스템 – 관리 – 소프트웨어 소스를 엽니다.2. 써드파티 소프트웨어에서 ‘추가’를 누른 뒤deb

http://ppa.launchpad.net/do-

testers/ubuntu

intrepid main이 저장소를 붙여넣습니다.3. 닫기를 누르고 저장소가 갱신되면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gnome-do와gnome-do-plugin 패키지를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덧. 현재 8.04를 쓰고 있어서 테스트를 해보지 못해서 패키지 이름이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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