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엠파스가 네이트에 흡수되면서(합병은 훨씬 이전의 일이긴 하지만) 네이트닷컴이 대대적으로 개혁했습니다.일단 전 이글루스를 쓰는 입장에서 네이트를 비롯한 SK컴즈를 바라보는 시각은 상당히 애증이 겹쳐있습니다. 일단 최근 이글루스에 보여주는 통합 정책은 별개로, SKC만큼 ‘웹표준 준수와 웹소수자 고려가 기업에게는 곧 득(마케팅면이든 뭐든)이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기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더 읽기
우분투 후속버전 출시(?)
세계는 지금 * 남아프리카공화국-새 리눅스 운용체계 공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새 리눅스 운용체계(OS) ‘콩고니(Kongoni)’를 공개했다. 전 버전인‘임피(Impi)’와 ‘우분투(Ubuntu)’를 잇는 새 작품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명한 개발사인 AJ벤터가 개발한 콩고니는리눅스 OS인 슬랙웨어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AJ벤터는 “콩고니는 특히 낮은 광대역을 이용하는 아프리카의 네트워크에최적화했다”며 “모든 이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OS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콩고니는 더 읽기
Jaunty Jackalope : Where’s the Beef?
Jaunty Jackalope : Where’s the Beef? Where’s the Beef? 라는 말은 미국의 한 햄버거 광고에서 등장해서 유명해진 말입니다. 직역하자면 “소고기는 어디에?”라는 말이되겠지만, 관용구로서는 살짝 다른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하필 이 광고가 나오던 즈음(1980년대)에 애플은 맥킨토시를 출범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맥킨토시와 IBM을 써보고 비교해본 사람들은 이 말을 애플의 맥킨토시에도 쓰기 시작했습니다.맥킨토시는 당시 IBM에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