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pace for the Unbound

작성일자 글쓴이 떠돌이

오랜만에 새로운 인디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해서 리뷰해봤습니다. A Space for Unbound는 잔잔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기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만들어진 게임인데 90년대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삶도 간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부산에 먹으러 오다

작성일자 글쓴이 떠돌이

갑자기 또 부산에 왔다. 이런저런 여행 계획이 좌절되면서 급 잡은 일정이었다. 부산은 올해만 세번째인데..이번 여행은 순전히 부산에 먹으러온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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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한다고 ‘생각’ 한다는 착각

작성일자 글쓴이 떠돌이

이번 글에서는 ”AI는 과연 인간처럼 사고할 수 있는가“에 대해 기술적인 관점은 제외하고 철학적인 관점에서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위 이미지는 “말을 한다고 지능이 있는건 아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이 한 말인데, 말하는 능력이 있는 외계인 자자 빙크스가 생각보다 멍청해서(…) 한 대사입니다. 근데 요즘 핫한 ”과연 AI가 사고(Thinking)하는가“의 주제에 대비해 생각해보면 묘하게 의미심장한 말인 것 같아 갖고 왔습니다.

iPadOS 26에 대한 크레이그 패더리기의 인터뷰

작성일자 글쓴이 떠돌이

이번 iPadOS 26의 업데이트에 대한 애플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 크레이그 페더리기의 인터뷰 기사가 볼만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애플이 생각하는 아이패드란 무엇인가(그리고 왜 맥OS가 설치될 수 없는가), 왜 이제야 iPadOS 에 기존 창 관리 방식의 멀티태스킹이 업데이트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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