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약 6개월 정도 쓴 애플워치 셀룰러를 해지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데이터 쓴 양이 추산 100MB도 채 안되니 정말 거의 안썼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듯 하네요. 애플워치와 아이패드의 셀룰러 기능을 보면서 아이패드보다는 애플워치 쪽이 셀룰러가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히려 애플워치 쪽의 셀룰러 활용도가 더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 읽기
내가 요즘 모바일 게임을 안하는 이유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의 글입니다. 언제부턴가 보니까 제가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잘 안하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을 쓰던 초기만해도 이런저런 모바일 게임을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을 중단했습니다. 애플 제품들과, 특히 요즘은 아이패드 프로를 주력으로 쓰고 있지만서도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몰입해서 해본지는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애플 더 읽기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50장의 사진 보정 1분 안에 완료하기(포토메이터)
지난 번 글에서도 썼지만 아이폰의 카메라가 후보정에 유리하도록 바뀌면서 이젠 아이폰에서 보정은 어느정도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도 보정에는 지식이 없어서 여러가지 앱을 써보고 있는데요, 기본 앱도 나쁘진 않지만 여러장의 사진을 한번에 보정하기엔 좀 귀찮습니다. 사진을 하나씩 보면서 세세하게 보정하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은 비슷하게 보정하면 더 더 읽기
아이폰 16 프로의 카메라 기능 : 똑딱이의 시대 가고 개인화 카메라 시대 오네
아이폰 15 프로의 카메라와 아이폰 16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애플워치에서 WatchOS 11 업데이트 이후 스마트스택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이유
애플워치를 WatchOS 11로 올린 이후 자주 스마트스택 화면으로 바뀌어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래도 기존에 디지털 크라운이 밀려서 스마트 스택으로 전환되곤 했었지만 이번에는 빈도가 좀 잦더군요. 찾아보니 이번 WatchOS 11에 추가된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WatchOS11은 스마트 스택에 상황에 맞는 위젯을 자동으로 판단하여 추가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의 연장으로 아예 전면에 상황에 맞는 더 읽기
iOS 18에서 추가된 차 멀미 방지 기능(차량 모션 큐) 사용하기
iOS 18에서 추가된 차 멀미 방지 기능(차량 모션큐) 원리와 사용 방법
애플워치 울트라 2 블랙 고민
과연 애플의 색 놀이에 넘어 갈 것인가.
애플스토어, 한국에서 프라이스매치 종료?
네이버 맥쓰사 카페 발 루머입니다. 루머가 아니라 체험담에 가까운 것 같지만, 애플이 한국에서 그동안 진행하던 프라이스매치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프라이스매치 서비스란 애플스토어보다 더 싼 온라인 리셀러 가격이 있을 경우 해당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저도 매직키보드랑 애플워치 밴드를 그런 방식으로 좀 더 싸게 구매했었습니다. 추석 이후 더 읽기
“사진”에 대한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의 정의
“사진”에 대한 애플의 정의 – 맥스토리— 사이트 계속 읽기: www.macstories.net/linked/apples-definition-of-a-photo/ 맥스토리의 기사를 보다가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는 각 빅 테크의 “사진”에 대한 생각 차이가 재미있어서 소개합니다. 아래의 각 정의는 제조사의 카메라 관련 부서의 임원들이 인터뷰 중 언급한 내용입니다. 삼성사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센서를 통해 찍은 이미지는 당신이 보는 것을 재현하지만 더 읽기
아이폰 미러링 연결 오류 해결하기
이번에 출시된 맥OS 15.0 세쿼이아는 AI 기능을 강조한 버전이지만 사람들이 체감했을 때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아이폰 미러링 기능이죠. 저도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맥OS 버전을 업데이트해서 아이폰 미러링 기능을 써봤습니다. 그런데 기능을 활성화하니 iPhone 미러링을 설정하려면 최신 버전의 iOS로 업데이트해야한다는 에러가 나오면서 미러링이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아이폰 미러링을 쓰려면 아이폰이 최신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