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트위터에서는 이런저런 불평을 늘어놓긴 하고 있지만 사실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의 불만은 일하고 있는 “소재"와 즐겁게 일할 수 없다는 것 두개 뿐이다. 두개 뿐이긴 하나 둘 다 현재로서는 답은 없다. 소재의 문제는 작년 봄부터 드러났던 문제고 회사가 별다른 사업 확장을 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두번째 문제는 전체적인 분위기인데.. 동기부여가 더 읽기
거리에서
대리점 직원 : 안녕하세요! 폰 바꾸셔야죠? 떠돌이 : 아니요. 대리점 직원 : 무슨 핸드폰 쓰시는데요? 떠돌이 : 아이폰이요. 대리점 직원 : 그럼 저희 싸고 저렴한 U+ 핸드폰으로.. 떠돌이 : 아니요. 여자친구님 : 그런거에 다 답해주지 마 -_-;;
올해는 반드시 벚꽃이 만개하는 날, 하동에 가리라.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항상 다시 가고 싶었던 곳. 역시 벚꽃은 이 정도는 되야지. 암암.
우분투 Unity 환경에서 딱지 아이콘 설치하기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셨습니다만 지금에서야 팁글을 올리는 점 먼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_ _) 우분투가 GNOME2를 쓰던 시절에는 아이콘 테마나 기타 여러가지 테마를 바꾸는 것이 참 쉬웠습니다만 Unity로 오면서 테마를 바꾸는 것 자체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Unity는 기본적으로 테마 변경하는 설정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My Unity와 같은 트윗 더 읽기
방금 지나가다가 누군가가 전화 한통화만 해도 되냐고 물어봐서 거절했다-_-;; 사실 아이폰이 아니라 노키아 쓰던 시절에는 마음껏 빌려주었었는데 아이폰은 본능적으로 거절의 말이 먼저 나왔다. 워낙 요즘은 유사 범죄도 많아서(…) 하지만 영 마음에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만약 반대되는 상황이었다면? 스마트폰이 인간성의 상실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이런 선의를 노리는 범죄들이 더 읽기
마크다운 사용해보기
마크다운을 사용하여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위키 문법을 자주 사용하는데 위키 문법보다 기능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편리한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자주 반복 되는 링크를 걸 때 편리하네요 ㅋㅋ 그냥 링크를 지정해놓고 아래에 주석처럼 링크를 ID 별로 쭉 써주기만 하면 되니.. HTML보다 글을 쓰는데 최적화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HTML 더 읽기
우분투용 스팀 사용기
우분투 12.04에서 스팀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우분투를 그렇게 자주 만지지 못하는 환경이라 그냥 잠깐잠깐 실행해본게 다이긴 합니다만.. 일단 리눅스용 스팀은 참 잘만들어진 리눅스용 프로그램입니다. 크롬이 생각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요.. 일단 S모 기업의 리눅스용 N모 메신저 같지 않고 대부분의 스팀 기능이 구현되어있습니다.(빅픽쳐 모드 등) 이전 베타 버전에는 스팀 라이브러리의 경로를 더 읽기
아래 핸드폰만 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지는 그림. 스마트폰이 대중화 됨에 따라 저런 모습들이 보기 싫은 것은 어디든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유독 노키아 사용자들만이 옆사람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5800과 710을 사용했던 노키아 사용자로서 저 사진은 어느정도 진실이라는데 슬픔을 느끼지 아니할 수가 없다 ㅠㅠ
시는 잘 모르지만 이걸 시라고 할 수 있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