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한달 후 스크래치 근황

저는 보통 폰을 사면 어떤 케이스도 씌우지 않고 그냥 생으로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폰을 쓰는 것에 대해 주변 분들이 대인배 보듯 보시지만 저는 단순히 케이스를 꼈을 때 생기는 통제할 수 없는 스크래치 때문에 케이스를 쓰지 않습니다. =_=;; 게다가 새제품을 샀을 때의 그 아름다움(?)을 케이스로 가리는 것도 별로고, 무엇보다 이 제품이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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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내는 리뷰 – Nokia Lumia 710

무릇 만남에는 이별이 있고, 이별에는 또한 만남이 있으니, 지름이 있으면 필시 떠나 보내는 기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통은 지름 리뷰를 많이 하지만 떠나보내는 기기를 돌이켜 보는 리뷰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리뷰(Review)라는 말 자체도 다시(Re) + 보다(View)의 합성어이니까요. 무려 한달전에 올린 아래 포스팅에서 보이듯 드디어 12월 7일에 아이폰5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