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시장에 자신을 내놓은 후에 면접 제의를 받아서 갔던 회사들은 대부분 전에 다니던 회사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거기보다 조금은 나은(?) 그런 곳들이었습니다. 어차피 전회사의 사장님 말씀대로 저는 대기업 갈 운명은 아니었던 것이죠.=_= 워낙 기획이라는 분야가 넓디 넓어서 IT 회사들이긴 하지만 거의 분야는 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면접을 본 회사는 SW 더 읽기
시시콜콜한 IT 회사 취업 이야기 – (3)
첫 직장을 그만둘 때 얻었던 교훈 두가지는 회사를 택할 때는 그렇게 낭만적인 시각만을 가질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고-_- 또 다른 한가지는 급하다고 아무데나 갈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회사를 떠날 때만해도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뭐-_- 그래도 나름 사장님이 끝까지 잡았던 나름 인재였고, 힘들긴 했었어도 불가능할 것 같던 일들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