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IT 회사 취직 이야기(4)

인력 시장에 자신을 내놓은 후에 면접 제의를 받아서 갔던 회사들은 대부분 전에 다니던 회사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거기보다 조금은 나은(?) 그런 곳들이었습니다. 어차피 전회사의 사장님 말씀대로 저는 대기업 갈 운명은 아니었던 것이죠.=_= 워낙 기획이라는 분야가 넓디 넓어서 IT 회사들이긴 하지만 거의 분야는 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면접을 본 회사는 SW 더 읽기

시시콜콜한 IT 회사 취업 이야기 – (3)

첫 직장을 그만둘 때 얻었던 교훈 두가지는 회사를 택할 때는 그렇게 낭만적인 시각만을 가질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고-_- 또 다른 한가지는 급하다고 아무데나 갈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회사를 떠날 때만해도 어디든지 다 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뭐-_- 그래도 나름 사장님이 끝까지 잡았던 나름 인재였고, 힘들긴 했었어도 불가능할 것 같던 일들을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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