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장난질 중..

말씀 드리진 못했지만 이미 윈도없이 한달을 살아보겠다는 계획은 보름만에 사소한 현실적 제약에 의하여 실패하고 말았습니다-_-a역시 아직 와인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들고 오히려 Active X 같은것이 지저분하게 깔리는 쪽은 어째서인지 Wine 보다는 가상머신쪽이 더 마음 편한게.. 역시 가상머신 없이는 살아가기 힘듭니다..=_=;;그래도 와인 또한 버리지 않았습니다. 거의 ‘간단한 IE’ + 게임 용도로 쓰지만 여러가지 장난 좀 쳐보고 있는 중입니다-_-;;대부분 일상적으로 쓰이는 프로그램들은 윈도의 기본 프로그램의 의존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그래서 이 의존성들을 어느정도 갖춰준 다음(대표적으로 윈미플, IE..) 프로그램들을 실행해 보는 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그 방법의 하나로 Crossover 7 평가판을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Wine-doors는 일찍이 접은지 오래된..)시도해서 유용하다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