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 사실 오늘 하는지도 잘 몰랐다(…) 어쨌든 다른 제품들이야 뭐 그냥 업그레이드 수준이고 사실 잘 모르겠다. 손 필기를 강조한 갤노트4 정도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이쪽은 패블릿 카테고리에서 이미 검증된 제품이고 현재를 타개하기엔 조금 부족해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건 갤럭시 노트 엣지라는 녀석인데 측면 디스플레이를 더 읽기

삼성이 위기라고 한다.

삼성이 위기라고 한다. 글로벌 효자 산업인 스마트폰 산업에서. 사실 삼성은 천하무적 애플의 유일한 경쟁자이지만 어디까지나 하드웨어 적인 부분에만 한정되어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구글을 벗어나기 위해 바다를 시도했었지만 망했고, 타이젠도 여전히 희미하다. 여전히 삼성은 구글을 벗어날 수 없는 상태다. 하드웨어, 특히 성능 측면의 스마트폰 혁신은 어느정도 한계에 이르렀다. 사양이 한계에 이른게 아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