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사용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사용한지 벌써 한달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입할 당시만 해도 맥북에어와 아이폰간에서 용도 간섭이 일어나면 어쩌나 많이 우려했는데 역시 우려했던대로 용도 간섭이 심하게 일어나 아직도 적응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를 쓰는게 이번은 처음이 아니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형태의 태블릿 PC를 쓰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이패드를 노트북 같은 PC라고는 더 읽기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쓰는 형태 중에 가장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은 “후면 카메라"였다. 스마트폰 같은 컴팩트한 디바이스에도 좋은 카메라가 달리는 세상인데 대체 아이패드로 사진을 왜 찍을까? 근데 어제 어머니가 내 아이패드로 카메라를 찍어보시곤 "사진이 매우 잘나온다"며 감탄을 하셨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의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정도로 아이폰보다 더 떨어지고 심지어 어머니가 쓰시는 더 읽기

트위터에서 저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블로그에는 뒤늦게 지름신고 합니다. 언제부턴가 지름 신고 할 때만 텀블러에 들어와서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 ㅠㅠ 꽤 긴시간의 고민 끝에 아이패드 미니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아이패드 미니가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미니를 보면서 레티나가 아니라는 이유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레티나를 더 읽기